고덕동 막달임다~

2000. 3. 28. 오후 4:57:25

글자

어떻게 하루해가 가는지 모르겠군요.......

다들 잘 지내시는거 같아 보기 좋습니다.

바람이 봄을 시샘하는지 가끔 바람은 불지만 포근한 날씨가 정말 봄이 다가오고 있음을 느끼게 해주는 하루입니다.

 

저희 고덕동 본당은 캠프 답사를 4월 13일날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장소는 강원도 평창이구요, 1000명의 인원이 수용 가능하기에

저희 본당 초등부랑 중고등부랑, 풍납동 초등부랑 같이 가기로 했다고 합니다.

(요한 신부님 말씀.......)

더 자세한 내용은 다녀와서 올려도 될런지요?

 

벌써 지난일이지만 3월 둘째 주말에 신부님과 교사 네명이 ’선택’ 이라는 피정엘

다녀왔습니다.

다녀와서 너무나도 제 주위에는 사랑해야 할 그리고 감사해야하는 것들이 많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항상 사랑받고 있다는 나를 보았고, 느꼈고, 알았습니다.

그리고 어딘가에 소속되어 선택받고, 어렵지만 선택할수 있는 기회가 나에게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를 알았습니다.

 

요즘은 바쁜 일정속에서 여러 복잡한 생각들을 머리속에 넣고

세상에 너무나 잘 길들여져 지내고 있지만

가끔은 나에게 주어지는 일들로 인해

나의 존재함과 어딘가에 속해 있다는 것을 깨닫고

감사하며 지내려고 노력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9지구 모임방에 왔을때 ’막달레나’라는

한 사람을 알고 기억해 주시리라는 생각에 또 한번 기쁜 마음이 생깁니다.

 

다들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댓글 0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

9지구 모임방

목록 전체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