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재야...
1999. 6. 15. 오후 5:15:37
글자
잘 지내니?
지난 토요일날 연락 못해서 미안하구나.
날씨도 꿀꿀하구, 이제 곧 장마가 시작된다는데
넌 지금 어디에서 무얼 하고 있을까....
화난 건 아니지?
암튼 공부 열심히 하구, 지구도 잘 지켜가는
훌륭한 5지구 총무가 되기를 바란다.
지난 불놀이때는 팀장인 너의 말을 안 듣는
누나가 참 미웠지? 근데 이번 스텝두 함께 하게 되어서
다행이라 생각해.이번엔 창렬이 오빠가 나 때문에
힘들거라 생각해. 우리 이번이 지나면 언제 다시 이렇게
만날지 모르니까 우리 스텝들 모두 도와가면서 잘해보자
방황하지 말구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