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 수미 프카 라고 합니다.
현재 14지구 수궁동 본당에서 교사를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활동은 수궁동에서 하지만 사는 곳과 교적이 봉천동이라 13지구일도 관심있게 보고 있는 사람이지요.
아래 성희님 글 읽고 굉장히 안타까운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정말 안타깝네요..
본당 신부님께서 왜 그런 결정을 내리셨는지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청년교사와 어머니 교사.. 얼마든지 잘 지낼 수가 있는데..
같이 하는 시간이 길면 길수록 안된다니요...
저희 본당도 청년교사 5분, 어머니교사 3분이 계신데 정말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저희 본당 뿐만아니라 다른 본당도 잘 지내고 계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성희님.. 신부님께 다시 한번 말씀드리는게 어떨까요?
성희님.. 정말 교사하고 싶어하시고 아이들을 정말 사랑하시는 분 같은데 그런 마음을 자의가 아닌 타의에서 접는다는건 안된다고 봐요.
만약에 신부님께서 받아들이시지 않는다면 이건 좀 격한 표현이긴 하지만 싸워서라도 신부님을 이기시기 바랍니다.
성희님 같은 분이 그만둔다면 아이들에게도 큰 피해가 될 것 같군요..
성희님.. 지시면 안돼요.. 성희님..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