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한 환호

2014. 5. 30. 오전 6: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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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요한 환호

     

     

    관상생활에는 숨은 가운데 체험될 수 있는 그리스도께 대한 깊은 기쁨이 있습니다. 그곳에서는 더 이상 다른 것에 대한 관심을 끌어당기지 않게 됩니다. 내 영혼이 사랑하는 그분을 찾은 것입니다. 그분이 나의 즐거움이라면 모든 소원도 함께 채워졌고, 훨씬 더 능가한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기뻐하는 사람은 모든 즐거움을 동시에 갖습니다. 즐거움 중에도 우리는 고요를 가꾸어야 합니다. 즐거움이 고요하면 고요할수록 더 깊고 더 큰 환희가 됩니다. 우리는 기쁘게 그리스도를 바라보고 그분에게서 시선을 떼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그분 성심 안에서 기쁨을 마시게 됩니다. 다른 사람들은 그 기쁨을 전혀 알지 못하지만 우리는 이 기쁨을 다른 사람에게도 알리게 됩니다. 관상가가 다만 그리스도 안에서기쁨을 찾고, 오직 그분 곁에서만 이 기쁨을 찾을 줄 알게 되면 흘러넘치는 위로는 많은 이들에게 익명적으로 번져가게 됩니다. 그리스도께 대한 복된 기쁨은 비록 단 한 사람이 이 기쁨을 온전히 받아들인다고 할지라도 온 인류에게 속한 것입니다. 한 관상가의 고요한 환희는 모든 이의 것입니다. -보며살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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