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생각대로 생각하는 법을 배우십시오

2014. 4. 23. 오전 6: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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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생각대로 생각하는 법을 배우십시오

 

 

가장 위대한 성인들은 진실로 자신들이 크나큰 죄인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또한 그들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기에 그런 식으로 말합니다. 우리는 이것이 과장되었다라고 간주하고 도저히 그들이 그렇게 믿고 있을리가 없다고들 말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진정으로 자신들이 하느님 앞에서 가장 큰 죄인들이라고 확신하고 있는데 이는 그들이 자신의 미천함을 전적으로 파악할 수 잇는 수단이 되는 진정한 겸손함과 인내심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그러합니다. 기도에서도 또한 인내가 필요합니다. 우리는 기도하면서 즉시 응답받기를 원합니다. 우리는 무언가를 갈구하고 그것만이 단지 우리가 원하는 유일한 것이 됩니다. 그렇지만 이와 반대로 하느님게서는 우리로 하여금 기다리도록 하거나 우리에게 다른 종류의 은혜를 주고 싶어하십니다. 그분은 이와 같은 방법을 통해서 우리를 끊임없는 시련에 들게 하십니다. 우리가 열정과 사랑을 갈구하면 그분께서는 우리를 무료하고 쓸쓸한 마음의 상태에 두시고, 우리가 빛을 간구하면 그분께서는 우리를 어둠 속으로 밀어 넣으십니다. 또한 우리가 감정을 느끼게 되기를 간구하면 그분께서는 우리들에게 메마름을 주십니다. 우리들의 판단으로는 하느님을 사랑하는 데 있어 열렬하고 그분의 영광을 위해 열광적이라면 더 좋은 일이 될 것 같지만 선하신 하느님께서는 다르게 판단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그분께서는 우리의 인내와 우리의 굴종에 의해 보다 더 많이 영광받고 있는 당신 자신을 찾고 계십니다. 그분이 생각하시는 대로 생각하는 법을 배우십시오. 여러분들보다는 그분께서 당신을 영광되게 하는 방법을 더 잘 알고 계십니다. 그분께서 여러분들에게 주시고자 하시는 것을 받아들이십시오. 그리하면 여러분들의 영혼은 하느님께서 어떠한 상황에 놓더라도 흡족해 할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언제나 선하신 하느님에 대해서 만족하게 될 것입니다. -성체와 완덕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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