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할 때 합당한 성공의 결실이 있음
우리 주님은 인간들과 원만하지 않음으로써 당신의 사도들의 불완전함,
악함, 그리고 나약함을 인내심있게 수용함으로써 인내심을 지니고
성부에 의해 실행에 옮겨질 때와 뜻을 기다림으로써, 인내심 있게
당신의 공적 생활동안 오직 성부께서 뜻하신 척도 안에서만 성공을
받아들임으로써 그리고 인내심있게 당신의 열정을 견뎌내고 세속적
관점에서 보았을 때는 당신의 성과를 영원히 파괴할지도 모르는 것을
참아내는 데에 동의함으로써 성부게 영광을 드리지는 않으셨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들은 인내심을 증진시키는 덕목 가운데서 여러분들의
진일보를 이루어야만 합니다.
여러분들이 겸손한 경지에 이르면 여러분들은 모든 것에 있어서 그것에
합당한 성공의 결실을 얻을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덕행은 마치 거름처럼 나무의 밑부분에 뿌려져 부러질지라도
모르는 가지 위가 아닌 뿌리 가까이에 놓여져 있어야 합니다.
하느님께서 여러분들을 당신께로 끌어들이려 하시는 것은 겸손함에
있습니다.
이것이 그분께서 그렇게 낮게 내려오셔서 당신 자신을 괴멸시킨
이유입니다.
이는 우리가 그분께서 거하시며 우리를 기다리고 계시는 굴종의 깊은
곳에 머물때에 우리가 그렇게 고상하지 않게 그분께 가까이에 있다는
것을 우리에게 보여주기 위해서입니다.
-성체와 완덕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