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과 맞서라

2022. 9. 3. 오전 5:4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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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과 맞서라



네가 하느님의 사랑을 이 세상에 증거한다는 자신의 소명을 분명히 깨닫고,

그 소명을 실천하겠다는 결의를 다지면 다질수록 사탄의 공격은 더 심해질 

것이다.


'너는 필요없는 인간이야. 다른 사람에게 나누어 줄 것이라곤 아무것도 없어.

매력이라곤 눈곱만큼도 없고 추해서 아무도 널 사랑하지 않을 거야.' 라고

속삭이는 소리를 듣게 될지도 모른다.


하느님의 부르심을 받을수록 네 영혼은 하느님과 사탄과의 일대 접전이 

벌어지고 있음을 분명히 깨닫게 될 것이다.

그렇다고 두려워하지는 말자.

네게는 하느님의 사랑만 있으면 충분하며, 하느님의 보호를 받고 있다는 것과 

걸음을 내 디딜 때마다 하느님이 너를 인도하신다는 확신을 잃지 말아야 한다.

사탄의 공격이 심하다고 해서 놀라거나 두려워하지 말고 맞서 싸운다면

사탄도 그 힘을 잃고 사라져 버릴 것이다.


중요한 것은 예수님의 진실하고 영원한 사랑을 확신하며 사는 것이다.

그 사랑에 대해 의혹이 생기면 조용히 앉아 영혼을 성찰하며 사랑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보도록 하자.

마음속 깊은 곳에서부터 예수님의 사랑을 받고 있다는 확신이 설 때 비로소 

사탄의 유혹을 받지 않고 그 세력에 맞설 수 있을 테니까!

예수님의 사랑은 네게 주어진 소명을 분명히 볼 수 있게 해줄 뿐 아니라

너를 방해하는 세력의 실체도 분명히 볼 수 있게 해 줄 것이다.


하느님의 사랑을 증거하는 것이 소명이라면 그 소명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마음속에서 들려오는 사랑의 소리에 귀 기울여야 한다.

세상에 나가 할일이 많으면 많을수록 성찰하는 데 많은 시간과 영혼의 소리를 

듣도록 해야한다.

그것은 뿌리가 깊은 나무가 풍성한 열매를 맺는 것과 같다.

사탄은 네 곁을 배회하며 쓰러뜨릴 기회만 엿보고 있다.

그럴수록 예수님의 사랑과 보호를 받는다는 확신을 가져야 한다.

이런 확신이 있어야만 두려움 없이 사탄과 맞설 수 있기 때문이다.



-헨리 J.M 뉴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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