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깨어 기도하여라."(루카 21,36)
찬미 예수님~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림 제 1주일입니다.
대림 제 1주일을 맞아, 대림의 의미를 되새겨 봅니다.
대림이란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
나요? 대림이란, 오기를 기다린다(待臨)는 의미와 도착(Adventus)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대림시기란, 예수님이 우리에게 오시기를 기다리는 시기입니다.
처음 말씀드렸듯이 오늘 우리는 대림 제 1주일을 지내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오시기를 기다린다는 의미 안에서,
우리는 대림의 첫 걸음인 대림 제 1주일을 어떻게 보내야 할까요?
우리가 어떻게 시작해야 대림 제 1주일 뿐만아니라, 남은 대림 시기를
잘 지냈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저는 그 답을 오늘 복음의 "늘 깨어 기도하여라."(루카 21,36)라는
말씀에서 찾아봅니다.
"늘 깨어 기도하여라."
우리는 늘 깨어 기도해야 합니다.
왜 깨어 있어야 하는가?
그 이유는 주인이 언제 돌아올지 모르기 때문이며,
언제 돌아올지 모르는 주인을 잘 맞이하기 위해서입니다.
우리는 우리에게 오실 예수님을 잘 맞이하기 위해 늘 깨어 기도해야
합니다.
하느님의 목소리에 이웃의 목소리에 깨어 있음으로 우리는 주님이
오시기를 깨어 기다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가 늘 깨어 있을 수 있도록, 우리가 하느님의 목소리와 이웃의 목소리에
깨어 있을 수 있는 힘을 얻기 위해 우리는 기도해야 합니다.
"늘 깨어 기도하여라"
대림 시기를 시작하는 오늘 이 말씀을 기억하고, 대림시기 동안,
이 말씀을 묵상하고 실천한다면, 우리는 우리에게 오실 예수님을 잘 맞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신자 가족 모두에게 하느님의 자비와 은총이 함께하는 대림 시기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윤관영 시몬 신부 (청소년사목국 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