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소중히 여기는 것에 따라 삶이 변합니다

2018. 10. 31. 오전 5:5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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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소중히 여기는 것에 따라 삶이 변합니다

 

 

주님께서 '너희의 보물이 있는 곳에 너희의 마음도 있다' 하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은 사람마다 보물로 여기는 것이 다르다는 말씀이며 각자가 보물이라고 여기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고 마음을 둔다는 말씀입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골동품이 어떤 사람에게는 사람이 또 어떤사람에게는 금이나 보석이 보물로 보이겠지요. 어쨌건 사람에게 보물이란 자신이 간절히 바라는 욕구 충족의 대상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이 보물이 다 사람에게 이로움을 주지 않는 것이 문제입니다 어떤 보물은 사람의 마음을 행복하게 해서 그 행복을 다른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고픈 마음을 불러 일으킵니다 그런데 어떤 보물은 사람의 마음을 더 갈증 나게 하고 더 갖고 싶은 충동을 불러일으켜서 다른 사람을 해치는 범죄까지 저지르게 만들기도 하지요. 그 이유는 보물이 가진 가치의 수준 때문입니다. 가치 수준이 높은 보물은 사람의 삶을 지금보다 더 행복하고 수준 높게 만들어 줍니다 반면 가치 수준이 낮은 보물은 사람을 그 수준만큼 끌어 내립니다. 보물을 보는 눈은 그 사람의 내적 수준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그 사람이 추구하는 행복이 무엇인가에 따라 그 사람이 무엇을 중요하게 여기는지 알 수 있는 것이지요. 많은 사람들은 돈을 버는 것이 행복의 전부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경제적인 여건이 좋아지면 일시적으로 기분이 좋아지겠지만 그것이 그리 오래 가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행복한 사람은 돈을 목표로 하지 않고 자신의 주변에 사람을 모읍니다. 사람들을 위한 삶을 살며 그 안에서 행복을 느끼는 것이지요. 그런데 이보다 더 귀한 보물은 하느님을 찾는 삶입니다. 하느님과 함께 하는 삶의 행복감을 맛본 사람들은 다른 보물이 눈에 들어 오지 않습니다. 언제 어떤 상황에서나 기도를 통해 자신의 마음을 추스를 수 있으며 자신을 행복하게 해 주실 주님을 만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홍성남님의 '나로 사는 걸 깜빡했어요'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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