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치와 평화를 바라시는 주님

2018. 1. 15. 오전 6:4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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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치와 평화를 바라시는 주님

 

 

"주 하느님, 많은 낟알로 마련한 빵을 봉헌합니다. 주 님의 교회에 이 봉헌으로 신비로이 드러나는 일치와 평화를 주소서." (성체성혈 대축일의 봉헌 기도문) 주님께서는 당신 제자들의 일치를 간절히 원하셨습니다. 예수께서는 당신 생애의 마지막에 이르러 대사제의 기 도에서 이 갈망을 표현하셨습니다. "아버지, 이 사람들이 모두 하나가 되게 해주십시오." 하지만 그리스도인 사이의 일치는 많이 손상되었습니다. 그리스도의 몸은 피를 흘리고 있고, 비참하게도 찢겨져 있습니다. 가톨릭 교회도 하나가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2000년을 맞이하는 중요한 교서[제삼천년기]에서 교회의 일치를 위한 노력에 큰 관 심을 보이셨습니다. 교황은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일치 운오에 마음을 열고 이에 기여할 것을 호소하였습니다. 교황의 말씀에도 불구하고 2000년대 말까지도 일치를 구현하지 못하더라도, 완전한 일치가 그리 멀리 있지 않다는 확고한 신념으로 제삼천년기를 맞이해야 할것 입니다. 일치를 이루기 위한 인간적 추구와 노력도 매우 필요 하지만, 일치는 무엇보다도 주님께 간구해야 되는 것 입니다. 일치는 성령의 선물입니다. 그대가 일치의 성사 앞에서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의 일치를 위해 간구한다면, 그대는 예수님과 극분 대리 자의 간절한 소원에 상응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 성체 안에 현존하시는 예수님, 모든 사람이 당신 안에서 하나되게 하소서." -사랑의 광채 속으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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