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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되세요.”라는 인사가 익숙해진 세상, 인생의 성공이 ‘부’와 직결되어 있는 현실에서 가난을 이야기하는 것은 어찌 보면 바보 같은 짓이다. 하지만 부를 추구하는 우리의 마음 속 깊은 곳을 들여다보면 부를 갈망하는 마음만으로는 결코 도달할 수 없는 행복이 자리하고 있다. 우리의 마음 속 깊은 곳에는 가난에 대한 동경이 자리하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은 예수님의 탄생에 대한 이야기이다. 성탄과 성탄을 기다리는 대림이 동정녀 마리아와 아기 예수님의 가난을 느끼는 시기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하면서 이 책을 내놓는다. 이분들이 부른 가난의 노래를 우리도 부르고자 한다.
이 책의 전 수익금은 명례 성지(마산교구) 조성을 위하여 사용될 것이다. 명례 성지는 순교자 신 마르코의 생가가 있는 곳이다. 그의 생가는 현재 우사로 사용되고 있다. 이 책의 수익금이 그의 생가를 복원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저자 이제민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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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가난을 기다리며
탄생의 기다림
크리스마스|예수님의 기다림|대림|기다림|인내|주는 기쁨|자선|
그날|약속|찾다|밭|보다|거울|얼굴|모르는 분|그분|듣다|광야|
노래|에덴|원죄|조상 탓|구원|
기다림의 탄생
사람 되심|천사|두 어머니의 만남|성모 마리아|마리아의 느낌|복|
인사|아베|베들레헴을 향한 시선|평화|도심 속의 구유|구유의 탄생|
구유의 메시지|구유경배|구유와 십자가|성탄의 마음|생일|탄생|힘|
희생양|두 탄생|간난과 부|가난의 기쁨|낯선 존재의 탄생|엘리트|
평범한 구세주|아기와 어른|칼의 탄생|성탄의 선물|선물|왕|박사|
별|빛|밤|무릎 꿇고 올리는 기도|
동정의 삶을 위하여
멈추어 서서 돌아보라|성전정화|궁전|동정녀|동정 잉태 신학|
임마누엘|동정의 탄생|양부 요셉|하느님의 어머니|시메온의 노래|
자비를 기원하며|복음|성 모자상|
끝말: 새로운 탄생
아! 명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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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민
마산교구 소속으로 1979년 오스트리아 그랏츠대학교에서 신학 석사 학위를 받았고
1980년 사제로 서품되었으며1986년 독일 뷔르츠부르크대학교에서 신학(기초신학 전
공)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6년 마산교구 양덕본당 보좌신부 1987년 마산교구 삼천포본당 주임신부를 거쳐
1989년부터는 광주가톨릭대학교 교수로 있다. 1992년부터 1996년까지는 광주가톨릭대
학교 <신학전망> 편집인으로도 일했으며, 마산교구 구암동 성당에서 사목했었다.
독일 함브르크에서 교포 사목을 마치고 현재는 창원 반송본당 주임 사제이다.
저서로 「원효와 그리스도교」(독일어) 「통일교 그 실상과 오해」(노길명 공저)
「교회-순결한 창녀」「하느님의 얼굴」「우리가 예수를 사는 이유는?」「우리가 예
수는 찾는 이유는?」「성모송」「교회는 누구인가」 「녹지 않는 소금」「인생피정」
「우리 아버지」이 있으며, 역서로는 「창조 신앙」(K. 마르티 저)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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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민 신부, ‘가난을 기다리며’ 발간
이도경 기자 | 2008-11-16 | [가톨릭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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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교구 이제민 신부(반송본당 주임)는 2006년 발간한 ‘이제민 신부의 인생낱말사전’ 1권 「말은 시들지 않는다」에 이어 대림과 성탄시기를 맞아 2권 「가난을 기다리며」(오션커뮤니케이션즈/205쪽/8500원)를 출간했다.
‘가난을 기다리며’는 예수님의 탄생에 대한 이야기로 저자의 인터넷 홈페이지(www.rijemin.com)를 통해 연재됐던 글들을 단행본으로 엮었다. 이 책은 ‘탄생을 기다림’, ‘기다림의 탄생’, ‘동정의 삶을 위하여’ 등 3부로 구성돼 있다. 각 주제 안에는 관련된 낱말들을 예수님 시각으로 의미를 조명해 깊은 묵상을 유도하고 있다.
저자는 머리말에서 “성탄과 성탄을 기다리는 대림이 동정녀 마리아와 아기 예수님의 가난을 느끼는 시기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하면서 이 책을 내놓는다”면서 “이분들이 부른 가난의 노래를 우리도 부르고자 한다”고 발간의 의미를 밝혔다.
이 책의 수익금 전액은 명례 성지 조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명례 성지는 마산교구 최초의 본당으로 시복시성 추진 대상인 순교자 신 마르코의 생가가 있는 곳이다. 현재 저자는 마산교구 명례성지복원위원회의 위원장을 맡아 성지 복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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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과 성탄 의미 일깨워
남정률 기자 | 2008-11-30 | [평화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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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민(마산교구 반송본당 주임) 신부가 대림과 성탄의 참된 의미를 일깨우는 묵상집 「가난을 기다리며」를 냈다.
이 신부가 2006년에 출간한 인생낱말사전 시리즈 제1권 「말은 시들지 않는다」에 이어 제2권으로 펴낸 이 책은 저자의 누리방(www.rijemin.com)에 게재한 글들을 한데 묶은 것이다. '예수님을 기다림' '구원' '평범한 구세주' '동정잉태 신학' 등 대림 및 성탄과 관련된 '낱말' 70여 개를 저자의 신학적 관점에서 풀이한 것으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쉬운 필치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이 신부는 머리말에서 "예수님께서 태어나신 초라한 말구유와 그분이 매달려 죽어간 십자가는 부와 명예와 권력과 영광 따위를 추구하는 우리 삶에 가난의 혁명을 불러일으킨다"며 "성탄과 성탄을 기다리는 대림이 동정녀 마리아와 아기 예수님의 가난을 느끼는 시기가 되기를 기원하면서 이 책을 내놓는다"고 밝혔다.
이 책 판매 수익금은 명례성지 복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명례공소는 마산교구에 가톨릭이 처음으로 전래된 곳이자 순교자 신 마르코의 생가가 있는 곳이다. 한국교회 세 번째 사제인 강성삼 신부가 명례본당 초대 주임으로 사목하다가 1903년 이곳에서 선종했다. 마산교구는 명례성지 조성 추진위원회(위원장 이제민 신부)를 구성하고 성지 복원을 추진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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