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엄마노노영환2011. 9. 9. 오후 5:40:45글자A−A+ 울 엄마 - 운천 40년전 울 엄마 꽃다운 30대 나이에 머리에는 물항아리 이고 등에는 빽빽 우는 자식 달래며 논 밭일 마다 않고 소 먹이고 나물케며 상 할머님.상 할아버님. 할아버지.할머니. 모시며 쌀밥과 계란탕는 어른상에 올리고 당신은 방안쪽 구석에 돌아 앉아 보리밥에 김치 하나로 끼니를 때우시며 아궁이 불지피며 눈물 보이시던 모습 찬 바람 차가운 추위에도 얼음깨고 찬물에 맨손으로 빨래 하시던 울~엄마 일평생 남편과 자식위해 무릅을 다쓰고 지금은 고희가 지난 연세에 인공관절로 살아오시면서도 과수원일 손에 놓지 못하며 자식들 주려고 늦은 밤 후렛쉬 하나들고 거랑에 고디(다슬기)잡으로 다니시는 울 엄마 생각만해도 눈물이 납니다 추천 🔗 공유 스크랩🚩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