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에 큰 사랑
내 안에 큰 사랑이 있음을 그대는 아는가
내 비록 미숙하고 거칠고
그림같은 아름다움은 없어도
그대를 사랑하는 큰 사랑이 있음을 아는가
내가 그대를 부를때
내가 그대를 바라볼 때
내가 그대를 가만히 어루만질 때
가슴 벅차오는 큰 사랑이 있음을
지쳐서 흐느적거리는 그대를 볼 때
분노로 일그러진 그대의 가슴을 생각할 때
나를 바라보며 안쓰러워할 때
어찌할 수 없어 바라만 보아야 할 때
커다란 고통으로 다가오는 큰 사랑을
그대는 아는가
► 내가, 그대가, 아니 우리가 마음이 너무나 고단하여 모든것을 내려놓고 싶을때
자신도 모르게 꼭꼭 숨어있는 큰 사랑을 찾아 꺼내어 나눈다면 그 어떤 고통도 다
치유할 수 있을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는 하느님의 아름다운 작품으로 많은것을
주셨는데 알지 못하여 사용하지 못하는 바보 같아요 많이 사랑하고 많이 행복하기를
바라시는 그분의 간절한 사랑을 충실히 누리렵니다 아푼만큼 성숙해진 제 자신이
대견하여 칭찬하고 싶어집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지금 그대로도 충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