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 거리의 성당근처로 이사를와 새벽미사를 드리며 느끼는 행복은 깊은 어두움속에서 발버둥치던 어제가 아득하게 느껴집니다. 1년이 조금 못되는 시간이 수십년처럼 느끼져 힘들때 본당신부님과 여러분들의 도움이 큰 힘과 용기가 되어 버틸수 있었음에 큰 감사를 드립니다 마치 위험한 급류가 흐르는 강을 안타까운 마음으로 손을 잡고 함께 건너주신듯 하여 어찌나 감사하던지요 저도 빨리 극복하여 저 같은 누군가에게 힘이 되어 주고 싶다는 간절한 열망으로 기도합니다. 뒤돌아 보면 깊은 늪속에 있을때는 아무리 빠지지 안으려고 발버둥쳐도 스스로는 어찌해볼도리가 없어 자신이 이리도 보잘것 없고 나약한 존재였다는 것을 느끼는 것이 참 힘들고 버거웠습니다. " I Will Follow Him " 이란 노래를 들으며 아침기도를 드리던 큰아이는 엄마 우리에게는 돈이 주님께로부터 멀어지게 하는 높은 산이요 깊은 바다지 라는 말에 함께 웃었습니다. 사춘기를 격는 시기여서 더욱 힘들었을 아이의 마음을 생각하니 마음이 아려왔습니다 하지만 그 시간이 아니 모든 고통의 시간들이 큰 재산이 되어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할거라는 말에 동의하는 아이가 참 고마웠습니다. 여러분들이 올려 주시는 좋은 글과 음악들은 기도도 되고 피정도 되고 신나고 즐겁운 시간도 되고 우울한 마음도 달래주고 때때로 힘과 용기도 주는 만병통치약이 되었습니다. 올려서 함께 나누는 재주는 없고 행복하게 누리기만 해 송구 스러워 수고하시는 분들께 주님께서 자비를 베풀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그러나 가끔은 마음에 걸리는 글들도 있어서 안타까운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감동으로 깊은 회개로 이끌어주는 글이나 음악을 올리면 더욱 좋으련만 다른 누군가의 잘못을 지젹하여 가르치거나 회개를 촉구하느둣한 글, 또는 하느님께서 일정기간 목자로 협조자로 보내신 분들의 잘못이라며 올린 글은 마음을 불편하게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잘잘못을 가리자는 것이 아니라 저의 생각입니다. 모두 같은 생각을 하는것은 아니겠지만 좋든 싫든, 설령 부모가 잘못을 하였다 하여도 자기 부모의 모습을 다른 모든( ?) 사람들에게 올바른지를 판단하여 달라는 둣한 (물론 제가 잘못 이해 했을수도있지만) 글은 마음이 어두워 지고 살란한것이 영 도움이 되질 않는다는 생각도 들엇습니다. 다 좋을 수는 없겠지만 자식은 부모의 마음이나 뜻을 다 알수는 없다는 생각도 듭니다. 억척스럽게 자기자식 먹이고 입히려는 엄마가 때로는 챙피하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시간이 지나 엄마의 마음을 알게되면 부끄러웠던 기억도 나고요, 함세웅신부님의 어머니는 날아가는 신문지를 모아서 억척스럽게 신부님을 키웠다는 애기도 들은바 있습니다.또한 의정부의 모 성당의 영적아버지는 성전 건럽기금 2억가까이 되는 돈을.......하여도 교우들 누구도 이야기 하는이가 없이 다시 시작하여 함께 시작한 다른 성당은 헌건물이 다 되어가나 아직도 가건물에서 기금모금을 하고 있다는 애기도 들었습니다.부모입장에서 보면 자식에게 말못할 일들이 많이 생기기 때분에 이런 맘이 드는가 봅니다. 혹 이글을 읽고 불편한맘이 드시는 분이 계시다면 너무나 죄송합니다. 너무 감사히 좋은 글과 음악을 들으면서 한쪽으로 치우치는 듯한 애기를 접하며 저같은 의견도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여러가지로 부족한 사람이 감사하고 떨리는 마음으로 쓴 이글이 혹 누가될까 걱정되나 너그러이 이해하여 주시리라 믿으며 감사를 드립니다.
깊은 어두움을 벗어나....
2009. 5. 22. 오후 1: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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