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i18,37현띤]이제돌아왔다.

2000. 8. 10. 오후 10: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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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 학생대회때 수고 하셨습니다.

 

협조자회는 몇몇 빼고는 10일인 오늘 엠티까지 무사히 다녀왔습니다.

 

여러분은 학생대회때 어떻게 지냈는지 모르겟네요..... 많이들 기쁘고 아쉽다고 하는군요.

 

여러분 덕분에 나는 엠티때 놀지도 못하고 거의 계속 자기만 했어요.

 

내가 학생대회가서 잔 시간은.... 총 3시간 정도 밖에 안되요...

 

^^; 녀석들이 얼마나 말을 안듣고 하는 일이 많은지....

 

^^; 쿠쿠....

 

집에도 아직 들어 가지 않고 겜방에서 이렇게 글을 남기는데 전철을 혼자 타고 오면서..

 

지금 까지 꽤나... 맘이 허전하군요..

 

여러분도 그렇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특히 2학년들... 그리고 그 중에서도...

 

학준위 학생들.... (학준위 학생들 수고 많이 했습니다..)

 

저는 이 행사를 준비하고자 6월부터 매일 연합회에서 지냈는데 내일은..

 

어디를 가야 할지 매우 허전할거 같군요.

 

많이들 즐거웠으리라 믿겠습니다. 모기나 비때문에 고생 많이 했겠지만 ..

고생이 없으면 추억도 없기에.. 좋은 추억이라고 생각 했으믄 좋겠습니다.

 

나에게는 참 서운하면서도 눈물겨운 학생대회 였습니다.

저는 조 담임을 꼭 하고 싶었는데 ... 하루 늦게 갈수 밖에 없는 사정으로 그것을 하지 못했습니다...

학생들은 어떻게 조 담임하고 잘 지내셨습니까????

STAFF이란 일이 이렇게나 힘든건지 몰랐습니다. 하루중 학생들 볼수 있는기회도 거의 없고...

셋째날은 아침밥도 혼자 먹기 시작해서 하루종일 프로그램 준비물 챙겨주라...

참여도 못하고.. 저녁때 기대를 했었던 포크 댄스 마저 나는 학생들 간식을 챙겨주려 준비방에 있었답니다....

산에서 학생들 모두를 볼수 있었던게 즐거 웠습니다.

녀석들.... staff에게도 편지를 써달라니까.....

(혜란이 녀석만 이쁘다. 근데 답장을 못해주어서 미안하다. 계속일을 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그래도 둘째날 너희들이 탐방을 나갔을땐 약간의 시간이라도 있었는데.. 그 담엔 눈을 씻고 만들어 보려지만 시간이 없어서 답장을 못해주었구나... 난중에... cyber로...^^; 메일 주소 남겨라.)

 

즐거 웠습니다...

소중히 간직하고.. 아쉬운 분들은... 협조자를 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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