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너무나 고달프고 힘들어
모든 것을 포기하려해도
나를 의지하고 있는
그 사람의 삶이 무너질 것 같아
몸을 추스리고 일어나
내일을 향해 바로 섭니다.
사람들의 마음이 너무나 강박하여
모든 사람을 미워하려해도
그 사람의 사랑이
밀물처럼 가슴으로 밀려와
그동안 쌓인 미움들 씻어내고
다시 내 앞의 모든 이를
사랑하려고 합니다.
아프고 슬픈 일이 너무 많아
눈물만 흘리면서 살아갈 것 같지만
나를 향해 웃고 있는
그 사람의 해맑은 웃음이 떠올라
흐르는 눈물을 닦고
혼자 조용히 웃어봅니다.
진실로 사랑하는 것은
온 세상을 사랑하는 것이요,
내가 누군가에게
꼭 필요한 한사람이 되고
누군가가 나에게
꼭 필요한 사람이 되면
온 세상이 좋은 일로만 가득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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