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에서의 하룻밤과 페트라를 향하여

지정태

2010. 5. 26. 오후 4:27:53

와디 럼에서의 하루는 정말이지 환상적이고, 절망적이었으며,
 
한 입으로 다 담아 낼 수 없는 밤의 아름다움을 지닌 곳이었습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사막을 걷기도 하고,
 
천막에서 자기도 하고
 
낙타를 타기도 하고,
 
일출과 일몰을 겹하기도 하고......
 
다 담아낼 수 없는 추억이기에 잊을 수 없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언젠가 기회가 되면 이곳을 꼬~~옥 가시기를 추천합니다.
 
마지막 사진은 모세의 형 아론의 묘가 있다는 호르산입니다.
 
사진 멀리 산 정상에 아론의 묘에 지었다는 작은 모스크가 있어요.
 
개인적으로 한번 가 보고 싶은 곳이었지만, 그런 기회는 주어지지 않네요.
 
동생 모세를 도와, 모세의 대변인이로서, 하느님 구원 의지의 선봉자로서 아론은
 
동생 못지 않은 역할을 했지요.

댓글 2

  • 2010년 5월 29일 오후 12:06

    가~보고 싶당...^^*ㅎㅎ

  • 2010년 9월 16일 오후 8:26

    열악한 숙소에서의 하룻밤도 감사했어요. 그리고 하늘의 별들도 그립네요. 내가 갈까,니(별)들이 올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