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너무 좋아 관악산에 올랐습니다. 오는 토요일 본당 선교 산악회에서 등반이 예정되어 있어 몸도 풀겸 시흥 계곡 능선을 따라 올라가다가 호압사까지 걸었습니다. 호압사에서 커다란 바위 산이 눈에 띄어 사진에 담을 풍경을 찾아 올라갔는데 계단이 가파라 힘은 들었지만, 바위의 생김새가 너무 기이해 횡재를 했습니다. 여기 몇장 사진을 올립니다. 함께 감상하시죠.
엄마 바위와 애기 바위
.
.
고개를 내밀어 아래쪽을 내려다보고 있는 모습인데요. 원숭이처럼 보이기도 하고요.
.
고인돌. 커다란 바위를 작은 돌이 바쳐주고 있는데 정말 불안불안 합니다.
.
악어 머리 모양
.
바위 산에서 바라본 호압사 전경. 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걸어 놓은 연등과 탑 그리고 우측 윗쪽엔 잘 정돈된 장독대가 보입니다. 비행기에서 내려다 본 느낌입니다.
.
.
먹이를 달라고 하늘을 쳐다보며 애원하는 물고기의 모습 같기도 하고요. 바위 위엔 진달래 꽃이 피어 있어요. 대단한 생명력입니다.
.
?왼쪽 끝에 있는 바위는 여우가 하늘을 쳐다보며 울부짖는 것 같지요? 제일 큰 바위는 물고기 머리를 닮지 않아나요?
.
엄마와 아빠가 애기를 돌보는 모습?
아빠가 애기를 앉고 있으며 왼쪽에 있는 엄마가 고개를 숙여 애기를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있어요. 아빠 등뒤엔 다른 자녀들이 등에 엎히려고 하고 있네요.
오랑우탕이 등지고 앉아 있는 모습?
.
.
진달래 꽃을 입에 물고 있는 두꺼비 모습
.
바위 윗쪽 하늘에 비행기 보이세요.
.
진달래 꽃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