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당 눈 치우기

2026. 1. 24. 오후 7:13:50

2
글자

어젯밤 갑자기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본당 사목방침에 따라 본당에 관리장이 없어 쌓인 눈을 치우는데 내심 걱정을 했습니다. 

미사가 끝나고 눈을 치워야 겠다는 생각에서 주차장 창고에 눈치우는장비를 가지려 내려 갔더니 벌써 형제님들이 눈을 치우고 있었습니다. 

성당 입구와 외부 계단의 눈을 치우고 성모동산으로 올라 갔더니 공지도 하지 않았는데, 거기에도 몇몇 형제님들이 약속이나 한 것처럼 열심히 눈을 치우고 있는 것입니다. 

영하 10도의 매서운 날씨가 갑자기 따뜻해졌습니다. 

괜히 혼자서 걱정을 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 수고해 주신 노일종 아우구스티노 형제님,이혁희 이냐시오 형제님,  박창규 미카엘 형제님, 원흥재 미카엘 형제님, 윤길수 요셉 형제님, 최영록 프란치스코 형제님, 성진용 요한보스코 형제님 고맙습니다. 

그리고 수고하는 이들을 옆에서 지켜 봐주시고 격려해 주신 김혜자 마리 요셉피나 수녀님 감사합니다. 

.

.

.

.

.

.

.

.

댓글 0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

이야기가있는 풍경

목록 전체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