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91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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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들에게 보상을 약속하시다(루카22
"너희는 내가 여러 가지 시련을 겪는 동안에 나와 함께 있어준 사람들이다 내 아버지께서 나에게 나라를 주신 것처럼 나도 너희에게 나라를 준다 그리하여 너희는 내나라에서 내 식탁에 앉아 먹고 마실 것이며,옥좌에 앚ㅅ아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를 심판할 것이다 " 베드로가 당신을 모른다고 할 것을 예고하시다."시몬아,시몬아~보라,사탄이 너희를 밀처럼 체질하겠다로 나섰다 그러나 나는 너의 믿음이 꺼지지 않도록 너를 위하여 기도하였다 그러니 네가 돌아오거든네 형제들의 힘을 북돋아 주어라."베드로가 "주님,저는 주님과 함께라면 감옹ㄱ에 ㅓ갈 준비도 되어 있고 죽을 준비도 되어 있습니다."하고 말하였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베드로야,내가 너에게 말한다 오늘 닭이 울기전에 너는 세번이나 나를 모른다고 할 것이다 " 결정의 시간이 다가왔다 예수님께서 사도들에게 "내가 너희를 돈주머니도 여행 보따리도 신발도 없이 보냈을때,너희에게 부족한 것이 있었느냐?"하고 물으셨다 그들이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하고 대답하자,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그러나 이제는 돈주머니가 있는 사람은 그것을 챙기고 여행 보따리도 그렇게 하여라 그리고 칼이 없는 이는 겉옷을 팔아서 칼을 사라.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성경에 기록된 것이 나에게서 이루어져야한다 '그는 무법자들 가운데 하나로 헤아려졌다 '는 말씀이다.과연 나에 관하여 기록된일이 이루어지려고 그들이 "주님,보십시오.여기에 칼두 자루가 있습니다 "하자,그분께서 그들에게 "그것이면 넉넉하다."하고 말씀하셨다 겟세마니에서 기도하시다 예수님께서 밖으로 나가시어 늘 하시던 대로 올리브 산으로 가시니,제자들도 그분을 따라갔다 그곳에 이르러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유혹에 빠지지않도록 기도하여라."하고 말씀하셨다 그러고 나서 돌을 던지면 닿을 만한 곳에 혼자 가시어 무릎을 꿇고 기도하셨다 "아버지,아버지께서 원하시면 이 잔을 저에게서 거두어 주십시오,그러나 제 뜻이 아니라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게 하십시오."그때에 천사가 하늘에서 나타나 그분의 기운을 북돋아 드렸다 예수님께서 고뇌에 싸여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땀이 핏방울처럼 되어 땅에 떨어졌다 그리고 기도를 마치고 일어나시어 제자들에게 와서 보시니,그들은 슬픔에 지쳐 잠들어 있었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왜 자고 있느냐?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일어나 기도하여라."
최후의만찬을 준비하다(루카22,7~
파스카양을 잡아야 하는 무교절 날이왔다그러자 예수님께서 베드로와 요한을 보내시며 이르셨다 "가서 우리가 먹을 파스카음식을 차려라."그들이 "어디에 차리면 좋겠습니까?"하고 묻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너희가 도성 안으로 들어가면 물동이를 메고 가는 남자를 만날 터이니,그가 들어가는 집으로 따랄 들어가거라.그리고 그 집주인에게 '스승님께서 '내가 제자들과 함께 파스카 음식을 먹을 방이 어디 있느냐?"하고 물으십니다.'하여라 그러면 그 사람이 이미 자리를 깔아 놓은 큰 이층방을 보여줄 것이다 거기에다 차려라."제자들이 가서 보니 예수님께서 일러주신 그대로였다 그리하여 그들은 파스카 음식을 차렸다 성찬례를 제정하시다. 시간이 되자 예수님께서 사도들과 함께 자리에 앉으셨다 그리고 그들에게 이르셨다 "내가 고난을 겪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파스카 음식을 먹기를 간절히 바랐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파스카 축제가 하느님의 나라에서 다 이루어질 때까지 이 파스카음식을 다시는 먹지 않겠다."그리고 잔을 받아 감사를 드리시고 나서 이르셨다 "이것을 받아 나누어마셔라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나는 이제부터 하느님의 나라가 올 때까지 포도나무 열매로 빚은 것을 결코 마시지 않겠다 "예수님께서는 또 빵을 들고 감사를 드리신다음,그것을떼어 사도들에게 주시며 말씀하셨다 "이는 너희를 위하여 내어주는내 몸이다 너희는 나를 기억하여 이를 행하여라."또 만찬을 드신 뒤에 같은 방식으로 잔을 들어 말씀하셨다 "이 잔은 너희를 위하여 흘리는 내 피로 맺는 새 계약이다." 제자가 배신할 것을 예고하시다 "그러나 보라,나를 팔아넘길 자가 지금 나와 함께 이식탁에 않아있다 사람의 아들은 정해진 대로 간다 그러나 불행하여라,사람의 아들을 팔아넘기는 그사람!"그러자 사도들은 자기들 가운데 그러한 짓을 저지를 자가 도대체 누구일까하고 서로 묻기 시작하였다. 섬기는 사람이 되어라 사도들 가운데에서 누구를 가장 높은 사람으로 복 것이냐는 문제로 말다툼이 벌어졌다.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민족들을 지배하는 임금들은 백성 위에 군림하고,민족들에게 권세를 부리는 자들은 자신을 은인이라고 부르게 한다 그러나 너희는 그렇게 해서는 안된다 너희가운데에서 가장 높은 사람은 가장 어린 사람처럼 되어야하고 지도자는 섬기는 사람처럼 되어야한다.누가 더 높으냐?식탁에 앉은 이냐,아니면 시중들며 섬기는 이냐?식탁에 앉은이가 아니냐?그러나 나는 섬기는 사람으로 너희 가운데에 있다."
예루살렘의 멸망을 예고하시다(루카21
"예루살렘이 적군에게 포위된 것을 보거든 그곳이 황폐해질 때가 가까이 왔음을 알아라.그때에 유다에 있는 이들은 산으로 달아나고 예루살렘에 있는 이들은 거기에서 빠져나가라.시골에 있는 이들은 예루살렘으로 들어가지마라 그때가 바로 성경에 기록된 모든 말씀이 이루어지는 징벌의 날이기 때문이다.불행하여라,그무렵에 임신한 여자들과 젖먹이가 딸린 여자들!이 땅에 큰 재난이, 이 백성에게 진노가 닥칠 것이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칼날에 쓰러지고 포로가 되어 모든 민족들에게 끌려갈 것이다 그리고 예루살렘은 다른 민족들의 시대가 다 찰 때까지 그들에게 짓밟힐 것이다." 사람의 아들이 오시는날 "그리고 해와 달과 별들에는 표징들이 나타나고,땅에서는 바다와 거센 파도 소리에 자지러진 민족들이 공포에 휩싸일 것이다. 사람들은 세상에 닥쳐오는 것들에 대한 두려운 예감으로 까무러칠 것이다. 하늘의 세력들이 흔들릴 것이기 때문이다 그때에 '사람의 아들이'권능과 큰 영광을 떨치며'구름을 타고 오는것을'사람들이 볼 것이다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하거든 허리를 펴고 머리를 들어라.너희의 속량이 가까웠기 때문이다 " 무화과나무의 교훈 예수님께서는 이어서 그들에게 비유하나를 말씀하셨다 "무화과나무와 다른 나무를 보아라.잎이 돋자마자,너희는 그것을 보고 여름이 이미 가까이 온 줄을 저절로 알게 된다 이와같이 너희도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온 줄 알아라.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이 세대가 지나기 전에 모든 일이 일어날 것이다 하늘과 땅은 사라질지라도 내 말은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깨어 있어라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여,방탕과 만취와 일상의 근심으로 너희 마음이 물러지는 일이 없게 하여라.그리고 그날이 너희를 덫처럼 갑자기 덮치지 않게 하여라.그날은 온 땅위에 사는 모든 사람에게 들이닥칠 것이다 너희는 앞으로 일어날 이 모든 일에서 벗어나 사람의 아들 앞에 설 수 있는 힘을 지니도록 늘 깨어 기도하여라"예수님께서 낮에는 성전에서 가르치시고,밤에는 올리브 산이라고 불리는 곳으로 나가 묵곤 하셨다 온 백성은 그분의 말씀을 들으려고 성전에 계신 그분께 이른 아침부터 모여들었다 예수님을 죽일 음모를 꾸미다 파스카라고 하는 무교절이 다가왔다 수석 사제들과 율법학자들은 백성이 두려워,예수님을 어떻게 제거해야 할지 그방법을 찾고 있었다 유다가 예수님을 배신하다 그런데 사탄이 열두 제자 가운데 하나로 이스카리옷이라고 하는 유다에게 들어갔다.그리하여 그는 수석 사제들과 성전 경비대장들을 찾아가 그들에게 예수님을 넘길 방도를 함께 의논하였다 그들은 기뻐하며 그에게 돈을 주기로 합의를 보았다 유다는 그것에 동의하고,군중이 없을때에 예수님을 그들에게 넘길 적당한 기회를 노렸다
가난한 과부의 헌금(루카21장1절)
21 예수님께서 눈을 들어 헌금함에 예물을 넣는 부자들을 보고 계셨다. 그러다가 어떤 빈곤한 과부가 렙톤 두 닢을 거기에 넣는 것을 보시고 이르셨다.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저 가난한 과부가 다른 모든 사람보다 더 많이 넣었다. 저들은 모두 풍족한 데에서 얼마씩을 에물로 넣었지만, 저 과부는 궁핍한 가운데에서 가지고 있던 생활비를 다 넣었기 때문이다." 성전의 파괴를 예고하시다 몇몇 사람이 성전을 두고, 그것이 아름다운 돌과 자원 예물로 꾸며졌다고 이야기 하자, 에수님께서 이르셨다. "너희가 보고 있는 저것들이, 돌 하나도 다른 돌 위에 남아 있지 않고 다 허물어질 때가 올 것이다." 재난의 시작 그들이 예수님께 물었다. "스승님, 그러면 그런 일이 언제 일어나겠습니까? 또 그 일이 벌어지려고 할 때에 어떤 표징이 나타나겠습니까?"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너희는 속는 일이 없도록 조심하여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내가 그리스도다." 또 "때가 가까웠다." 하고 말할것이다. 그들 뒤를 따라가지 마라. 그리고 너희는 전쟁과 반란이 일어났다는 소문을 듣더라도 무서워하지 마라. 그러한 일이 반드시 먼저 벌어지겠지만 그것이 바로 끝은 아니다." 이어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민족과 민족이 맞서 일어나고 나라와 나라가 맞서 일어나며, 큰 지진이 발생하고 곳곳에 기근과 전염병이 생길 것이다. 그리고 하늘에서는 무서운 일들과 큰 표징들이 일어날 것이다.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앞서, 사람들이 너희에게 손을 대어 박해를 할 것이다. 너희를 회당과 감옥에 넘기고, 내이름 때문에 너희를 임금들과 총독들 앞으로 끌고 갈 것이다. 이러한 일이 너희에게는 증언할 기회가 될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명심하여, 변론할 말을 미리부터 준비하지 마라. 어떠한 적대자도 맞서거나 반박할수 없는 언변과 지혜를 내가 너희에게 주겠다. 부모와 형제와 친척과 친구들까지도 너희를 넘겨 더러는 죽이기 까지 할것이다. 그리고 너희는 내 이름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머리카락하나도 잃지 않을 것이다. 너희는 인내로써 생명을 얻어라."
부활논쟁(루카20,27~)
부활이 없다고 주장하는 사두가이 몇 사람이 예수님께 다가와 물었다 "스승님,모세는 '어떤 사람의 형제가 자식 없이'아내를 남기고 '죽으면,그사람이 죽은 이의 아내를 맞아들여 형데의 후사를 일으켜 주어야 한다.'고 저희를 위하여 기록해 놓았습니다 그런데 일곱 형제가 잇었습니다 맏이가 아내를 맞아들엿는데 자식 없이 죽었습니다 그래서 둘째가,그다음에는 셋째가 그여자를 맞아들였습니다 그렇게 일곱이 모두 자식을 남기지 못하고 죽었습니다 마침내 그 부인도 죽었습니다 그러면 부활때에 그여자는 그들 가운데 누구의 아내가 되겠습니까?일곱이다 그여자를 아내로 맞아들엿으니 말입니다."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이 세상 사람들은 장가도 들고 시집도 간다 그러나 저 세상에 참여하고 또 죽은 이들의 부활에 참여할 자격이 있다고 판단받는 이들은 더 이상 장가드는 일도 시집가는 일도 없을 것이다 천사들과 같아져서 더 이상 죽는 일도 없다 그들은 또한 부활에 동참하여 하느님의 자녀가 된다 그리고 죽은 이들이 되살아난다는 사실은 ,모세도 떨기나무 대목에서 '주님은 아브라함의 하느님,이사악의 하느님,야곱의 하느님,이라는 말로 이미 밝혀 주었다 그분은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 사실 하느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살아있는 것이다."그러자 율법 학자 몇 사람이 "스승님,잘 말씀하셨습니다."하였다 사람들은 감히 그분께 더 이상 묻지 못하였다. 다윗의 자손이시며 주님이신 예수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또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어찌하여 사람들이 메시아가 다윗의 자손이라고 말하느냐?다윗 자신이 시편에서 말한다 '주님께서 내 주님께 말씀하셨다 '내 오른쪽에 앉아라, 내가 너의 원수들을 네 발판으로 삼을 때까지.' 이렇게 다윗이 메시아를 주님이라고 부르는데,어떻게 메시아가 다윗의 자손이 되느냐?" 율법 학자들을 조심하여라 예수님께서는 모든 백성이 듣고 있는 가운데 제자들에게 이르셨다 "율법 학자들을 경계하여라 그들은 긴 겉옷을 입고 나다니기를 즐기고,장터에서 인사받기를 좋아하며 회당에서는 높은 자리를,잔치때에는 윗자리를 좋아한다. 그들은 과부들의 가산을 등쳐 먹으면서 남에게 보이려고 기도는 길게 한다 이러한 자들은 더욱 엄중히 단죄를 받을 것이다."
포도밭 소작인의 비유(루카20,9~
예수님께서 백성에게 이 비유를 말씀하기 시작하셨다."어떤사람이 포도밭을 일구어 소작인들에게 내주고 오랫동안 멀리 떠나있었다 포도 철이 되자 그는 소작인들에게 종 하나를 보내어,포도밭 소출에서 얼마를 내놓으라고 하였다 그런데 소작인들은 그를 매질하고서는 빈손으로 돌려보냈다 주인이 또 다른 종을 보냈지만,그들은 그 종도 매질하고 모욕하고 나서 빈손으로 돌려보냈다 그리고 또 세 번째 종을 보냈더니,그들은 그 종도 상처를 입히고 내쫓아 버렸다 그래서 포도밭 주인은,'어떻게 할까?사랑하는 내 아들을 보내야겠다 내아들이야 존중해 주겠지.'하고 말하였다 그러나 소작인들은 그 아들을 보자,'저자가 상속자다.저자를 죽여 버리자.그러면 이 상속 재산이 우리 차지가될 것이다.'하고 서로 의논하면서,그를 포도밭 밖으로 던져 죽여 버렸다 그러니 포도밭 주인은 그들을 어떻게 하겠느냐?그는 돌아와 그 소작인들을 없애 버리고 포도밭을 다른 이들에게 줄 것이다."사람들이 이 말씀을 듣고"그런일은 있을수 없습니다."하고 말하였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을 똑바로 보시며 말씀하셨다 "그러면 이렇게 기록된 말씀은 무슨 뜻이냐?'집짓는 이들이 내버린돌 그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네.'그돌 위에 떨어지는 자는 누구나 부서지고,그돌에 맞는 자는 누구나 으스러질 것이다."율법 학자들과 수석 사제들은 예수님께서 자기들을 두고 이 비유를 말씀하신 것을 알아차리고,당장예수님께 손을 대려고 하였으나 백성이 두려웠다. 황제에게 세금을 내는 문제 그리하여 그들은 기회를 엿보다가,선량한 사람처럼 꾸민 앞잡이들을 보내어 예수님의 말씀을 빌미로 그분을 붙잡게 하였다 예수님을 직권과 사법권을 가진 총독에게 넘기려는 것이었다.그들이 예수님께 물었다."스승님,저희는 스승님께서 올바르게 말씀하시고 가르치시며 사람을 그 신분에 따라 가리지 않으시고,하느님의 길을 참되게 가르치신다는 것을 압니다 그런데 저희가 황제에게 조세를 내는 것이 합당합니까,합당하지 않습니까?"예수님께서는 그들의 교활한 속셈을 꿰뚫어 보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데나리온 한닢을 나에게 보여라.누구의 초상과 글자가 새겨져 있느냐?"그들이 "황제의 것입니다."하고 대답하였다 이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그러면 황제의 것은 황제에게 돌려주고,하느님의 것은 하느님께 돌려 드려라."그들은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을 빌미로 백성 앞에서 그분을 붙잡지 못하였을 뿐만 아니라,그분의 답변에 경탄하며 입을 다물었다.
예루살렘의 멸망을 예고하시다(루카19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가까이 이르시어 그 도성을 보고 우시며 말씀하셨다 "오늘 너도 평화를 가져다주는 것이 무엇인지 알았더라면...!그러나 지금 네 눈에는 그것이 감추어져 있다 그때가 너에게 닥쳐올 것이다 그러면 너의 원수들이 네 둘레에 공격축대를 쌓은 다음,너를 에워싸고 사방에서 조여들 것이다 그리하여 너와 네 안에 있는 자녀들을 땅바닥에 내동댕이치고,네 안에 돌 하나도 다른 돌 위에 남아있지 않게 만들어 버릴 것이다 하느님께서 너를 찾아온신 때를 네가 알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성전을 정화하시다 예수님께서 성전에 들어가시어 물건을 파는 이들을 쫓아내기시작하며,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나의 집은 기도의 집이 될것이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그런데 너희는 이곳을 '강도들의 소굴'로 만들어 버렸다."예수님께서는 날마다 성전에서 가르차셨다 수석 사제들과 율법 학자들과 백성의 지도자들은 예수님을 없앨 방법을 찾았다 그러나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 방도를 찾지 못하였다 온 백성이 그분의 말씀을 듣느라고 곁을 떠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예수님의 권한을 문제삼다 예수님께서 어느날 성전에서 백성을 가르치시며 복음을 전하고 계시는데,수석 사제들과 율법 학자들이 원로들과 함께 다가와,예수님께 말하였다 "당신이 무슨 권한으로 이런 일을 하는지,또 당신에게 그러한 권한을 준 이가 누구인지 말해 보시오."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나도 너희에게 한 가지 물을 터이니 대답해보아라.요한의 세례가 하늘에서온것이냐,아니면 사람에게서 온 것이냐?"그들은 저희끼리 서로 의논하였다 "하늘에서 왔다 '하면,'어찌하여 그를 믿지 않았느냐?"하고 말할 것이오 그렇다고 '하람에게서 왔다.'하면,온 백성이 요한 을 예언자로 확신하고 있으니 그들이 돌을 던져 우리를 죽일 것이오."그래서그들은 어디에서 왔는지 모른다고 대답하였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나도 무슨권한으로 이런 일을 하는지 너희에게 말하지 않겠다."
예루살렘에 입성하시다(루카19,28)
예수님께서는 이 말씀을 하시고 앞장서서 예루살렘으로 오르는 길을 걸어가셨다. 올리브 산이라고 불리는곳 근처 벳파게와 베타니아에 가까이 이르셨을 때, 예수님께서 제자 둘을 보내며 말씀하셨다. "맞은쪽 동네로 가거라. 그곳에 들어가면 아직 아무도 탄 적이 없는 어린 나귀 한 마리가 매여 있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그것을 풀어 끌고 오너라. 누가 너희에게 "왜 푸는 거요?" 하고 묻거든, 이렇게 대답하여라. " 주님께서 필요하시답니다." 하고 대답하여라. 그리고 그 어린 나귀를 예수님께 끌고 와 그 위에 자기들의 겉옷을 걸치고, 예수님을 거기에 올라타시게 하였다. 예수님께서 나아가실 때에 그들은 자기들의 겉옷을 길에 깔았다. 예수님께서 어느덧 올리브 산 내리막길에 가까이 이르시자, 제자들의 무리가 다 자기들이 본 모든 기적 때문에 기뻐하며 큰 소리로 하느님을 찬미하기 시작하였다. 그들은 이렇게 말하였다.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분 임금님은 복되시어라.' 하늘에 평화 지극히 높은 곳에 영광!" 군중 속에 있던 바리사이 몇 사람이 예수님께, "스승님, 제자들을 꾸짖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이들이 잠자코 있으면 돌들이 소리 지를것이다."
미나의비유(루카19,11~)
사람들이 이 말씀을 듣고 있을 때에 예수님께서는 비유 하나를 덧붙여 말씀하셨다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가까이 이르신데다,사람들이 하느님의 나라가 당장 나타나는 줄로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예수님께서 이르셨다."어떤귀족이 왕권을 받아 오려고 먼 고장으로 떠나게 되었다 그래서 그는 종 열 사람을 불러 열 미나를 나누어 주며,'내가 올때까지 벌이를 하여라'하고 그들에게 일렀다 그런데 그나라 백성은 그를 미워하고 있었으므로 사절을 뒤따랄 보내어,'저희는 이 사람이 저희 임금이 되는 것을 바라지 않습니다.'하고 말하게 하였다 그러나 그는 왕권을 받고 돌아와,자기가 돈을 준 종들이 벌이를 얼마나 하였는지 알아볼 생각으로 그들을 불러오라고 분부하였다 첫째종이 들어와서,'주인님,주인님의 한 미나로 열 미나를 벌어들였습니다.'하고말하였다 그러자 주인이 그에게 일렀다.'잘하였다. 착한 종아!ㄴ네가 아주 작은 일에 성실하였으니 열 고을을 다스리는 권한을 가져라.'그다음에 둘째종이와서,'주인님,주인님의 한 미나로 다섯 미나를 만들었습니다.'하고 말하였다 주인은 그에게도 일렀다 '너도 다섯 고을을 다스려라.'그런데 다른종은와서이렇게말하였다 '주인님,주인님의 한 미나가 여기에 있습니다 저는 이것을 수건에 싸서 보관해 두었습니다 주인님께서 냉혹하신 분이어서 가져다 놓지 않은 것을 가져가시고 뿌리지 않은 것을 거두어 가시기에,저는 주인님이 두려웠습니다.그러자 주인이 그에게 말하였다 '이 악한 종아,나는 에 입에서 나온 말로 너를 심판한다 내가 냉혹한 사람이어서 가져다 놓지 않은 것을 가져가고 뿌리지 않은 것을 거두어 가는 줄로 알고 있었다는 말이냐?그렇다면 어찌하여 내돈을 은행에 넣지 않았더냐? 그리하였으면 내가 돌아왔을 때 내 돈을 은행에 넣지 않았더냐?그리하였으면 내가 돌아왔을때 내 돈에 이자를 붙여 되찾았을 것이다.'그러고 나서 곁에 있는 이들에게 일렀다 '저자에게서 그한 미나를 빼앗아 열 미나를 가진 이에게 주어라.'그러자 그들이 주인에게 말하였다 '주인님,저이는 열 미나나 가지고 있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누구든지 가진 자는 더 받고,가진것이 없는 자는 가진 것마저 빼앗길 것이다 그리고 내가 저희들의 임금이 되는 것을 바라지않은 그 원수들을 이리 끌어다가,내 앞에서 처형하여라.'"
따름과 보상(루카18,28~)
그때에 베드로가 말하였다."보시다시피 저희는 가진 것을 버리고 스승님을 따랐습니다."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누구든지 하느님의 나라 때문에 집이나 아내,형제나 부모나 자녀를 버린 사람은,현세에서 여러 곱절로 되받을 것이고 내세에서는 영원한 생명을 받을것이다." 수난과 부활을 세 번째로 예고하시다 예수님께서 열두 제자를 데리고 가시며 그들에게 이르셨다 "보다시피 우리는 예루살렘으로 올라가고 있다 이제 사람의 아들에관하여 예언자들이 기록한 모든 일이 이루어질 것이다 사람의 아들은 다른 민족 사람들에게 넘겨질 터인데,그들은 사람으리 아들을 조롱하고 모욕하며 침 뱉을 것이다. 또 채찍질하고 나서 그를 죽일 것이다.그러나 아들은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날 것이다."제자들은 이 말씀가운데 아무것도 깨닫지 못하였다.이 말씀의 뜻이 그들에게 감추어져 있어서,말씀하신 것을 알아듣지 못하였던 것이다. 예리코에서 눈먼 이를 고치시다 예수님께서 예리코에 가까이 이르셨을 때의 일이다 어떤 눈먼 이가 길가에 앉아 구걸하고 있다가 군중이 지나가는 소리를 듣고 무슨 일이냐고 물었다. 사람들이 그에게 "나자렛 사람 예수님께서 지나가신다."하고 알려주자,그가 "예수님, 다윗의 자손이시여,저에게 자비를 베풀어주십시오."하고 부르짖었다. 앞서 가던 이들이 그에게 잠자코 있으라고 꾸짖었지만,그는 더욱 큰 소리로 "다윗의 자손이시여,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하고 외쳤다. 예수님께서 걸음을 멈추시고 그를 데려오라고 분부하셨다. 그가 가까이 다가오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물으셨다. "내가 너에게 무엇을 해 주기를 바라느냐?"그가 "주님,제가 다시 볼수 있게 해 주십시오."하였다 예수님께서 그에게 "다시 보아라.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하고 이르시니,그가 즉시 다시 보게 되었다 그는 하느님을 찬양하며 예수님을 따랐다 군중도 모두 그것을 보고 하느님께 찬미를 드렸다 예수님과자캐오(루카19,1~) 예수님께서 예리코에 들어가시어 거리를 지나가고 계셨다 마침 거기에 자캐오라는 사람이 있었는데,그는 세관장이고 또 부자였다 그는 예수님께서 어떠한 분이신지 보려고 애썼지만 군중에 가려볼 수가 없었다 키가 작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앞질러 달려가 돌무화과 나무로 올라갔다 그곳을 지나가는 예수님을 보려는 것이었다 예수님께서 거기에 이르러 위를 쳐다보시며 그에게 이르셨다 "자캐오야,얼른 내려오너라 오늘은 내가 네 집에 머물러야 하겠다."자캐오는 얼른 내려와 예수님을 기쁘게 맞아들였다 그것을 보고 사람들은 모두 "저이가 죄인의 집에 들어가 묵는군."하고 투덜거렸다 그러나 자캐오는 일어서서 주님께 말하였다 "보십시오 주님! 제 재산의 반을 가난한 이들에게 주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다른 사람것을 횡령하였다면 네 곱절로 갚겠습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오늘 이집에 구원이 내렸다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이기 때문이다 사람의 아들은 잃은 이들을 찾아 구원하러 왔다."
.루카18~
과부의 청을 들어주는 불의한 재판관의 비유 예수님께서는 낙심하지 말고 끊임없이 기도해야 한다는 뜻으로 제자들에게 비유를 말씀하셨다. "어떤 고을에 하느님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한 재판관이 있었다 또 그 고을에는 과부가 한 사람 있었는데 그는 줄곧 그재판관에게 가서,'저와 저의 적대자 사이에 올바른 판결을 내겨 주십시오.하고 졸랐다 재판관은 한동안 들어주려고 하지 않다가 마침내 속으로 말하였다 '나는 하느님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지만, 저 과부가 나를 이토록 귀찮게 하니 그에게는 올바른 판결을 내겨 주어야겠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끝까지 찾아와서 나를 괴롭힐 것이다'" 주님께서 다시 이르셨다. "이 불의한 재판관이 하는 말을 새겨들어라.하느님께서 당신께 선택된 이들이 밤낮으로 부르짖는데 그들에게 올바른 판결을 내겨 주지 않으신채,그들을 두고 미적거리겠느냐?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하느님께서는 그들에게 지체없이 올바른 판결을 내겨 주실 것이다.그러나 사람으리 아들이 올 때에 이 세상에서 믿음을 찾아볼수 있겠느냐? 바리사이와 세리의 비유 예수님께서는 또 스스로 의롭다고 자신하며 다른 사람들을 업신여기는 자들에게 이 비유를 말씀하셨다. "두사람이 기도하러성전에 올라갔다 한 사람은 바리사이였고 다른 사람은 세리였다 바리사이는 꼿꼿이 서서 혼잣말로 이렇게 기도하였다 ''오,하느님!제가 다른 사람들,강도짓을 하는 자나 불의를 저지르는 자나 간음을 하는 자와 같지 않고 저 세리와도 같지 않으니,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저는 일주일에 두 번 단식하고 모든 소득의 십일조를 바칩니다 그러나 세리는 멀찍이 서서 하늘을 향하여 눈을 들 엄두도 내지 못하고 가슴을 치며 말하였다 '오,하느님!이 죄인을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그 바리사이가 아니라 이 세리가 의롭게 되어 집으로 돌아갔다.누구든지 자신을 높이는 이는 낮아지고 자신을 낮추는 이는 높아질 것이다." 어린이들을 사랑합시다 사람들이 아이들까지 예수님께데리고 와서 그들을 쓰다듬어 달라고 하였다 그러자 제자들이 사람들을 꾸짖었다 예수님께서는 그아이들을 가까이불러 놓고 이르셨다. "어린이들이 나에게 오는 것을 막지 말고 그냥 놓아두어라.사실 하느님의 나라는 이 어린이들과 같은 사람들의 것이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어린이와 같이 하느님의 나라를 받아들이지 않는 자는 결코 그곳에 들어가지 못한다." 하느님의 나라와 부자(루카18,18~) 어떤 권력자가 예수님께,"선하신 스승님,제가 무엇을 해야 영원한 생명을 받을 수 있습니까?"하고 물었다.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어찌하여 나를 선하다고 하느냐?하느님한 분 외에는 아무도 선하지 않다.너는 계명들을 알고 있지 않느냐?'간음해서는 안된다. 살인해서는 안 된다. 도둑질해서는 안된다 거짓 증언을 해서는 안 된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여라."그가 예수님께 "그런 것들은 제가 어려서 부터 다 지켜 왔습니다."하고 대답하였다 예수님께서는 이 말을 들으시고 그에게 이르셨다 "너에게 아직 모자란 것이 하나 있다 가진 것을 다팔아 가난한 이들에게 나누어 주어라.그러면 네가 하늘에서 보물을 차지하게 될 것이다.그리고 와서 나를 따라."그는 이 말씀을 듣고 매우 슬퍼하였다. 그가 큰 부자였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는 그가 매우 술퍼하는 것을 보고 말씀하셨다. "재물을 많이 가진 자들이 하느님나라에 들어가기는 참으로 어렵다.!부자가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더 쉽다."이 말씀을 들은 사람들은 "그러면 누가 구원받을 수 있는가?"하고 말하였다.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사람에게는 불가능한 것이라도 하느니께는 가능하다."
겸손하게 섬겨라(루카17,7~
"너희 가운데 누가 밭을 갈거나 양을 치는 종이 있으면,들에서 돌아오는 그종에게 '어서 와 식탁에 앉아라,'하겠느냐?오히려 '내가 먹을 것을 준비하여라 그리고 내가 먹고 마시는 동안 허리에 띠를 매고 시중을 들어라 그런다음 먹고 마셔라.'하지않겠느냐?종이 분부를 받은 대로 하였다고 해서 주인이 그에게 고마워하겠느냐?이와 같이 너희도 분부를 받은 대로 다 하고 나서,'저희는 쓸모없는 종입니다 해야할 일을 하였을 뿐입니다.'하고 말하여라." 나병환자 열 사람을 고쳐주시다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으로 가시는 길에 사마리아와 갈릴래아 사이를 지나가시게 되었다 그분께서 어떤 마을에 들어가시는데 나병 환자 열 사람이 그분께 마주왔다 그들은 멀찍이 서서 소리를 높여 말하였다 "예수님,스승님!저희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보시고,"가서 사제들에게 너희몸을 보여라."하고 이르셨다 그들이 가는 동안에 몸이 깨끗해졌다 그들 가운데 한 사람은 병이 나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느님을 찬양하며 돌아와,예수님의 발앞에 엎드려 감사를 드렸다 그는 사마리아 사람이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열사람이 깨끗해지지 않았느냐?그런데 아홉은 어디에 있느냐?이외국인 말고는 아무도 하느님께 영광을 드리러 돌아오지 않았단 말이냐?"이엉서 그에게 이르셨다 "일어나 가거라.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하느님 나라의 도래(루카17,20~) 예수님께서는 바리사이들에게서 하느님의 나라가 언제 오느냐는 질문을 받으시고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하느님의 나라는 눈에보이는 모습으로 오지 않는다 또 '보라,여기에 있다.',또는 '저기에 있다.'하고 사람들이 말하지도 않을 것이다.보라,하느님의 나라는 너희가운데에 있다." 사람의 아들의 날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셨다."너희가 사람의 아들의 날을 하루라도 보려고 갈망할 때가 오겠지만 보지 못할 것이다 사람들이 너희에게 '보라,저기에 계시다.',또는 '보라,여기에 계시다.'할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나서지도 말고 따라가지도 마라.번개가 치면 하늘 이쪽 끝에서 하늘 저쪽 끝까지 비추는 것처럼,사람의 아들도 자기의 날에 그러할 것이다 그러나 그는 먼저 많은 고난을 겪고 이 세대에게 배척을 받아야 한다 사람의 아들의 날에도 노아 때와 같은 일이 일어날 것이다 노앙가 방주에 들어가는 날까지 사람들은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하였는데,홍수가 닥쳐 그들을 모두 멸망시켰다. 또한 롯때와 같은 일이 일어날 것이다.사람들은 먹고 마시고 사고 팔고 심고 짓고 하였는데,롯이 소돔을 떠난 그날에 하늘에서 불과 유황이 쏟아져 그들을 모두 멸망시켰다. 사람의 아들이 나타나는 날에도 그와 똑같을 것이다 그날 옥상에 있는 이는 세간이 집 안에 있더라도 그것을 꺼내러 내려가지 말고, 마찬가지로 들에 있는 이도 뒤로 돌아서지마라.너희는 롯의 아내를 기억하여라.제 목숨을 보존하려고 애쓰는 사람은 목숨을 잃고,목숨을 잃는 사람은 목숨을 살릴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그날 밤에 두 사람이 한 침상에 있으면,하나는 데려가고 하나는 버려둘 것이다."제자들이 예수님께,"주님,어데에서 말입니까?"하고 묻자,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시체가 있는 곳에 독수리들도 모여든다."
부자와 라자로의 비유(루카16,19~
"어떤부자가 있었는데,그는 자주색 옷과 고운 아마포 옷을 입고 날마다 즐겁고 호화롭게 살았다 그의집 대문 앞에는 라자로라는 가난한 이가 종기투성이 몸으로 누워 있었다 그는 부자의 식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를 채우기를 간절히 바랐다 그러나 개들까지 와서 그의 종기를 핥곤 하였다 그러다 그 가난한 이가 죽자 천사들이 그를 아브라함 곁으로 데려갔다 부자도 아브라함과 그의 곁에 있는 라자로가 보였다 그래서 그가 소리를 질러 말하였다 '아브라함 할아버지,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라자로를 보내시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제 혀를 식히게 해 주십시오 제가 이 불길 속에서 고초를 겪고 있습니다.'그러자 아브라함이 말하였다 '얘야,너는 살아 있는 동안에 좋은 것들응ㄹ 받았고 라자로는 나쯘 것들을 받았음을 기억하여라 그래서 그는 이제 여기에서 위로를 받고 너는 고초를 겪는것이다 게다가 우리와 너희 사이에는 큰 구렁이 가 가로놓여 있어,여기에서 너희쪽으로 건너가려 해도 갈수 없고 거기에서 우리 쪽으로 건너오려 해도 올수 없다' 부자가 말하였다 '그렇다면 할아버지,제발 라자로를 제 아버지 집으로 보내 주십시오.저에게 다섯 형제가 있는데,라자로가 그들에게 경고하여 그들만은 이 고통스러운 곳에 오지 않게 해 주십시오'아브라함이,'그들에게는 모세와 예언자들이 있으니 그들의 말을 들어야 한다 '하고 대답하자 부자가 다시'안됩니다 아브라함 할아버지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누가 가야 그들이 회개할 것이다 '하였다 그에게 아브라함이 이렇게 일렀다 '그들이 모세와 예언자들의 말을 듣지 않으면,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누가 다시 살아나도 믿지 않을 것이다'" 남을 죄짓게 하지 마라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셨다 "남을 죄짓게 하는 일이 일어나지 않을 수는 없다 그러나 불행하여라,그러한 일을 저지르는자!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죄짓게 하는 것보다,연자매를 목에 걱고 바다에 내던져지는 편이 낫다.너희는 스스로 조심하여라" 형제가 죄를 지으면 몇 번이고 용서하여라(루카17,4~) "네형제가 죄를 짓거든 꾸짖고,회개하겨든 용서하여라.그가 너에게 하루에도 일곱 번 죄를 짓고 일곱본 돌아와 '회개합니다.'하년,용서해 주어야 한다." 믿음의 힘 사도들이 주님께."저희에게 믿음을 더하여 주십시오."하고 말하였다 그러자 주님께서 이르셨다 "너희가 겨자씨 한 알만 한 믿음이라고 있으면, 이 돌무화과나무더러 '뽑혀서 바다에서 섬겨라.'하도라도,그것이 너희에게 복종할 것이다."
약은집사의 비유(루카16,1~)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도 말씀하셨다 "어떤 부자가 집사를 두었는데,이 집사가 자기의 재산을낭비한다는 말을 듣고 그를 불러 말하였다 '자네 소문이 들리는데 무슨 소린다?집사일을 청산헤게 자네는 더 이상 집사 노릇을 할수 없네,'그러자 집사는 속으로 말하였다 '주인이 내게서 집사 자리를 빼앗으려고 하니 어떻게 하지?땅을 파자니 힘에 부치고 빌어먹자니 창피한 노릇이다 옳지,이렇게 하자.내가 집사 자리에서 밀려나면 사람들이 나를 저희 집으로 맞아들이게 해야지.'그래서 그는 주인에게 빚진 사람들을 하나씩 불러 첫 사람에게 물었다 '내주인에게 얼마를 빚졌소?'그가 '기름 백 항아리요.'하자,집사가 그에게 '당신의 빚 문서를 받으시오 그리고 얼른 앉아 쉰이라고 적으시오'하고 말하였다 이어서 다른 사람에게 '당신은 얼마를 빚졌소?'하고 물었다 그가 '밀백섬이노.'하자,집사가 그에게 '당신의 빚 문서를 받아 여든이라고 적으시오,'하고 말하였다 주인은 그 불의한 집사를 칭찬하였다 그가 영리하게 대처하였기 때문이다 사실 이세상의 자녀들이 저희끼리 거래하는 데에는 빛의 자녀들보다 영리하다. 재물을 올바르게 이용하여라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불의한 재물로 친구들을 만들어라 그래서 재물이 없어질 때에 그들이 너희를 영원한 거처로 맞아들이게 하여라아주 작은 잉ㄹ에 성실한 사람은 큰일에도 성실하고,아주 작은 일에 불의한 사람은 큰일에도 불의하다 그러니 너희가 불의한 재물을 다루는 데데 성실하지 못하면,누가 너희에게 참된 것을 맡기겠느냐?또 너희가 남의 것을 다루는 데에 성실하지 못하면,누가 너희에게 너희의 몫을 내주겠느냐?" 하느님이냐,재물이냐(루카16,13~) "어떠한 종도 두 주인을 섬길수 없다 한쪽은 미워하고 다른쪽은 사랑하며,한쪽은 떠받들고 다른쪽은 업신여기게 된다 너희는 하느님과 재물을 함께 섬길수 없다." 돈은 좋아하는 바리사이들의 참모습 돈을 좋아하는 바리사이들이 이 모든 말씀을 듣고 예수님을 비웃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너희는 사람들앞에서 스스로 의롭다고 하는 자들이다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너희마음을 아신다 사실 사람들에게 높이 평가되는 것이 하느님 앞에서는 혐오스러운 것이다." 율법과 하느님의 나라 "율법과 예언자들의 시대는 요한까지도 그뒤로는 하느님나라의 복음이 전해지고 있는데,모두 이나라에 들어가려고 힘을 쓴다 율법에서 한 획이 빠지는 것보다 하늘과 땅이 사라지는 것이 더 쉽다 " 아내를 버려서는 안된다 "아내를 버리고 다른 여자와 혼인하는 자는 누구나 간음하는것이가 남편에게 버림받은 여자와 혼인하는 자도 간음하는 것이다."
되찾은 은전의 비유(루카15,8~)
"또어떤 부인이 은전 열 닢을 가지고 있었는데 한 닢을 잃면,등불을 켜고 집 안을 쓸며 그것을 찾을 때까지 샅샅이 뒤지지 않느냐?그러다가 그것을 찾으면 친구들과 이웃들을 불러,'나와 함께 기뻐해 주십시오 잃었던 은전을 찾았습니다.'하고 말한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이와같이 회개하는 죄인 한 사람 때문에 하느님의 천사들이 기뻐한다 " 되찾은 아들의 비유 예수님께서 또 말씀하셨다."어떤 사람에게 아들이 둘 있었다 그런데 작은아들이 ,'아버지,재산 가운데에서 저에게 돌아올몫을 주십시오 '하고 아버지에게 말하였다 그래서 아버지는 아들들에게 가산을 나누어 주었다 며칠 뒤에 작은 아들은 자기 것을 모두 챙겨서 먼 고장으로 떠났다 그러고는 그곳에서 방종한 생활을 하며 자기 재산을 허비하였다 모든 것을 탕진하였을 즈음그고장에 심한 기른이 들어,그가 곤궁에 허덕이기 시작하였다 그래서 그 고장 주민을 찾아가서 매달렸다 그 주민은 그를 자기소유의 들로 보내어 돼지를 치게 하였다 그는 돼지들이 먹는 열매 꼬투리로라도 배를 채우기를 간절히 바랐지만, 아무도 주지 않았다 그제야 제정신이 든 그는 이렇게 말하였다 '내 아버지의 그 많은 품팔이꾼들은 먹을 것이 남아도는데,나는 여기에서 굶어죽는구나 일어나 아버지께가서 이렇게 말씀드려야지 '아버지,제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습니다 저는 아버지의 아들이라고 불릴 자격이 없습니다 저를 아버지의 품팔이꾼가운데 하나로 삼아 주십시오,'그리하여 그는 일어나 아버지에게로 갔다 그가 아직도 멀리 떨어져 있을 때에 아버지가 그를 보고 가엾은 마음이 들었다 그리고 달려가 아들의 목을 껴안고 입을 맞추었다 아들이 아버지에게 말하였다 '아버지,제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습니다 저는 아버지의 아들이라고 불릴 자격이 없습니다 '그러나 아버지는 종들에게 이렀다 '어서 가장 좋은 옷을 가져다 입히고 손에 반지를 끼우고 발에 신발을 신겨 주어라 그리고 살진 송아지를 끌어다가 잡아라 먹고 즐기자 나의 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고 내가 잃었다가 도로 찾았다 '그리하여 그들은 즐거운 잔치를 벌이기 시작하였다 그때에큰 아들은 들에 나가 있었다 그가 집에 가까이 이르러 노래하며 춤추는 소리를 들었다 그래서 하인 하나를 불러 무슨 일이냐고 묻자,하인이 그에게 말하였다 '아우님이 오셨습니다 아우님이 몸성히 돌아오셨다고 하여 아버님이 살진 송아지를 잡으셨습니다 '큰아들은 화가 나서 들어가려고도 하지 않았다 그래서 아버지가 나와 그를 타이르자,그가 아버지에게 대답하였다. '보십시오 저는 여러 해 동안 종처럼 아버지를 섬기며 아버지의 명을 한 번도 어기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저에게 아버지는 친구들과 즐기라고 염소한 마리 주신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창녀들과 어울려 아버지의 가산을 들어먹은 저 아들이 오니까살진 송아지를 잡아 주시는군요.'그러자 아버지가 그 에게 일렀다 '얘야,너는 늘 나와 함께 있고 내것이 다 네 것이다 너의 저 아우는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고 내가 잃었다가 되찾았다.그러니 즐기고 기뻐해야한다.'"
버림과 따름(루카14,25~)
많은 군중이 예수님과 함께 길을 가는데,예수님께서 그들에게돌아서서 이르셨다 "누구든지 나에게 오면서 자기 아버지와 어머니,아내와 자녀,형제와 자매,심지어 자기 목숨까지 미워하지 않으면,내 제자가 될수 없다 누구든지 제 십자가를 짊어지고 내뒤를 따라오지 않는 사람은 내 제자가 될 수 없다 너희 가운데 누가 탑을 세우려고 하면,공사를 마칠 만한 경비가 있는지 먼저 앉아서 계산해 보지 않느냐?그러지 않으면 기초만 놓은 채 마치지 못하여,보는 이마다 그를 비웃기 시작하며,'저사람은 세우는 일을 시작만 해 놓고 마치지는 못하였군.'할것이다 또 어떤 임금이 다른 임금과 싸우러 가려면,이만 명을 거느리고 자기에게 오는 그를 만 ㅁㅇ으로 맞설 수 있는지 먼저 않아서 헤아려 보지 않겠느냐?맞설 수 없겠으면,그 임금이 아직 멀리 있을 때에 사신ㅇ르 보내어 평화협정을 청할 것이다 이와 같이 너희 가운데에서 누구든지 자기 소유를 다 버리지 않는 사람은 내 제자가 될 수 없다 " 맛을 잃은 소금 "소금은 좋은 것이다 그러나 소금이 제 맛을 읺으면 무엇으로 다시 짜게 하겠너냐?땅에도 거름에도 쓸모가 없어 밖에 내던 져버린다 들을 귀가 있는 사람은 들어라." 되찾은 양의비유 세리들과 죄인들이 모두 예수님의 말씀을 들으려고 가까이 모여들고 있었다 그러자 바리사이들과 율법 학자들이 "저사람은 죄인들을 받아들이고 또 그들과 함께 음식을 먹는군."하고 투덜거렸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비유를 말씀하셨다 "너희가운데 어떤사람이 양 벡 마리를 가지고 있었는에 그가운데에서 한마리를 잃으면,아흔아홉 마리를 광야에 놓아둔채 잃은 양을 찾을 때까지 뒤쫓아 가지 않느냐?그러다가 양을 찾으면 기뻐하며 어깨에 메고 집으로 가서 친구들과 이웃들을 불러,'나와 함께 기뻐해주십시오 잃었던 내 양을 찾았습니다.'하고 말한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이와 같이 하늘에서는,회개할 필요가 없는 의인아흔아홉보다 회개하는 죄인 한 사람 때문에 더 기뻐할 것이다."
가난한 이들을 초대하여라(루카14,
예수님께서는 당신을 초대한 이에게도 말씀하셨다 "네가 점심이나 저녁식사를 베풀때네친구나 형제나 친척이나 부유한 이웃을 부르지 마라 그러면 그들도 다시 너를 초대하여 네가 보답을 받게 된다 네가 잔치를 베풀때에는 오히려 가난한 이들장애인들 딜저는 이들 눈먼 이들을 초대하여라 그들이 너에게 보답할수 없기 때문에 너는 행복할 것이다 의인들이 부활할 때에 네가 보답을 받을 것이다" 혼인 잔치의 비유(루카14,15~) 예수님과 함께 식탁에앉아 있던 이들 가운데 어떤 사람이 이 말씀을 듣고 그분께 "하느님의 나라에서 음식을 먹게 될 사람을 행복합니다 "하고 말하였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어떤사람이 큰 잔치를 베풀고 많은 사람을 초대하였다 그리고 잔치시간이 되자 종을 보내어 초대받은 이들에게 '이제 준비가 되었으니 오십시오.'하고 전하게 하였다 그런데 그들은 모두 하나같이 양해를 구하기 시작하였다 첫째 사람은 '내가 밭을 샀는데 나가서 그석을 보아야 하오 부디 양해해 주시오 하고그에게 말하였다 다른 사람은 '내가 겨릿소 다섯쌍을 샀는데 그것들을 부려보려고 가는 길이오 부디 양해해 주시오,'하였다 또 다른 사람은 '나는 방금 장가를 들었소.그러니 갈 수가 없다오.'하였다 종이 돌아와 주인에게 그대로 알렸다 그러자 집주인이 노하여 종에게 일과 눈먼 이들과 다리저는 이들을 이리로 데려 오너라.'얼마뒤에 종이 '주인님,분부하신 대로 하였습니다만 아직도 자리가 남았습니다.'하자,주인이 다시 종에게 일렀다 '큰길과 울타리 쪽으로 나가 어떻게 해서라도 사람들을 들어오게 하여,내집이 가들차게 하여라,'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처음에 초대를 받았던 그 사람들 가운데에서는 아무도 내잔치 음식을 밧보지 못할 것이다."
수종을 앓는 이를 안식일이 고치시다
14 예수님께서 어느 안식일에 바리사이들의 지도자 가운데 한 사람의 집에 가시어 음식을 잡수실 때 일이다. 그들이 예수님을 지켜보고 있는데, 마침 그분 앞에 수종을 앓는 사람이 있었다. 예수님께 율법 교사들과 바리사이들에게, "안식일에 병을 고쳐 주는 것이합당하냐, 합당하지않으냐? 하고 물으셨다. 그들은 잠자코 있었다. 예수님께서는 그의 손을 잡고 병을 고쳐서 돌려보내신 다음,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 가운데 누가 아들이나 소가 우물에 바지면 안식일일지라도 바로 끌어내지 않겠느냐?" 그들은 이 말씀에 아무 대답도 하지 못하였다. 끝자리에 앉아라 예수님께서는 초대받은 이들이 윗자리를 고르는 모습을 바라보시면 그들에게 비유를 말씀하셨다. "누가 너를 혼인 잔치에 초대하거든 윗자리에 앉지 마라. 너보다 귀한 이가 초대를 받았을 경우, 너와 그 사람을 초대한 이가 너에게 와서, '이분에게 자리를 내드리게.' 할지도 모른다. 그러면 너는 부끄러워하며 끝자리로 물러앉게 될 것이다. 초대를 받거든 끝자리에 가서 앉아라. 그러면 너를 초대한 이가 너에게 와서, '여보게, 더 앞자리로 앉게.' 할것이다. 그때에 너는 함께 앉아 있는 모든 사람 앞에서 영광스럽게 될 것이다. 누구든지 자신을 높이는 이는 낮아지고 자신을 낮추는 이는 높아질 것이다."
죽음에 직면하시는 예수님(루카13,~
바로 그때에 바리사이 몇 사람이 예수님께다가와,"어서 이곳을 떠나십시오.헤로데가 선생님을 죽이려고 합니다."하고 말하였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가서 그 여우에게 이렇게 전하여라 '보라,오늘과 내일은 내가 마귀들을쫓아내며 병을 고쳐주고,사흘째 되는 날에는 내 일을 마친다 그러나 오늘도 내일도 그다음 날도 내 길을 계속 가야 한다 예언자는 예루살렘이 아닌 다른 곳에서 죽을 수 없기 때문이다." 예루살렘을 두고 한탄하시다 (루카13,34~) "예루살렘아,예루살렘아!예언자들을 죽이고 자기에게 파견된이들에게 돌을 던져 죽이기까지 하는 너!암탉이 제 병아리들을 날개 밑으로 모으듯,내가 몇번이나 너희 자녀들을 모으려고 하였던가?그러나 너희는 말한다 너희가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분은 복되시어라,'하고 말할 날이 올 때 까지 ,정녕 나를 보지 못할 것이다."
겨자씨의 비유(루카13,18~)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하느님의 나라는 무엇과 같을까?그것을 무엇에 비길까?하느님의 나라는 겨자씨와 같다 어떤사람이 그것을 가져다가 자기 정원에 심었다 그랬더니 자라서 나무가 되어 하늘의 새들이 그 가지에 깃들였다 " 누룩의 비유 예수님께서 다시 이르셨다 "하느님의 나라를 무엇에 비길까?그것은 누룩과 같다 어떤여자가 그것을 가져다가 밀가루 서 말속에 집어넣었더니 마침내 온통 부풀어 올랐다." 구원과 멸망(루카`13,22~)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으로 여행을 하시는 동안 여러 고을과 마을을 지나며 가르치셨다 그런데 어떤 사람이 예수님께 "주님 구원받을 사람은 적습니까?"하고 물었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너희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도록 힘써라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많은 사람이 그곳으로 들어가려고 하겠지만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집주인이 일어나 문을 닫아 버리면 너희가 밖에서서 '주님,문을 열어주십시오 '하며 문을 두드리기 시작하여도,그는 '너희가 어디에서 온 사람들인지 나는 모른다,'하고 대답할 것이다 그러면 너희는 이렇게 말하기 시작할것이다 '저희는 주님 앞에서 먹고 마셨고,즈님께서는 저희가 사는 길거리에서 가르차셨습니다,'그러나 집주인은 '너희가 어디에서 온 사람들인지 나는 모른다 모두 내게서 물러가라,불의를 일삼는 자들아!"하고 너희에게 말할것이다 너희는 아브라함과 이사악과 야곱과 모든 예언자가 하느님의 나라안에 있는데 너희만 밖으로 쫓겨나 있는 것을 보게 되면,거기에서 울며 이를 갈 것이다 그러나 동쪽과 서쪽 북쪽과 남쪽에서 사람들이 와 하느님나라의 잔칫상에 자리 잡을 것이다 보라,지금은 꼴찌지만 첫째가 되는 이들이 있고,지금은 첫째지만 꼴짜가 되는 이들이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