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택] 세상의 길가..

2011. 6. 13. 오후 7:03:46

글자















세상의 길가 / 김용택



내 가난함으로
세상의 어딘가에서
누군가가 배부릅니다.





내 야윔으로
세상의 어딘가에서
누군가가 살이 찝니다.





내 서러운 눈물로
적시는 세상의 어느 길가에서
새벽밥같이 하얀
풀꽃들이 피어납니다.


























그림 화가 도운 이영식 lee,young-sik
글 김용택
구성 silverrhie (hummingbird)
음악Linda Gentille+-+Burning Fl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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