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ki System(마이키시스템)
Myki라는 이름의 대중교통카드 시스템을 멜번에서 시행하겠다고 발표하고 준비 한지가 수년이 흘러 갔다. 시행하겠다고 한, 예정된 날자보다 3년 6개월 정도가 지체 되고 있다. 현재 올해 부터 열차에만 사용이 되고 있다. 버스와 트램에는 언제부터 가능할지 모른다.
마이키라는 교통카드시스템은 이미 오래전부터 한국을 비롯한 외국에서는 널리 사용되어 오고 있다. 한국에서는 10여년 전에 프랑스로 부터 기술을 도입하여 부산에서 최초로 시행이 되었고, 그동안 자체 개발을 거쳐서 전국적으로 편리하게 사용이 되어지고 있다. 크레딧카드에 내장되어 있는것 부터 시작해서 요지음은 아주 조그만 크기로 열쇠고리에 메어 달거나, 핸드폰에 내장되어 있기도 하다.
실상(The Fact);
1. 멜번에는 마이키시스템을 관리하기 위하여, Ticketing Authority라는 기구를 만들어서 100명이 넘는 사람들이 근무를 하고 있다. 이기구는 마이키시스템을 개발하는 계약을 한 민간회사와는 다른 주정부소속기관.
2. 마이키시스템에 들어가는 총 예상 비용: 13억 5천만불(한국돈 약 1조 4천억)
3. 멜번메트로에 시행 되기로 한 예정날자보다, 현재 3년 6개월째 지연되고 있음.
4. 주정부교통장관, Ticketing Authority담당책임자가 사직했다.
교통장관이 작년 12월 사직 함으로써60세 이상의 시니어에게 마이키카드 발송시 이미 서명한 카드를 폐기하고, 새장관이 서명하여서 발송하는데 드는 비용이 200만불이 넘는다고 함.
5. 마이키카드를 구입하려면 개인신상정보를 입력해야하고, 우편으로는 일주일 정도가 지나야 카드를 받게 된다. 교통카드를 구입하기 위해서 왜 개인신상정보가 필요한가?
6. 열차에만 가동되고 있는 시스템으로 인해서, 버스, 트램회사에 추가로 지불해야 할 손실 추가 비용이 매일 막대한 비용으로 늘어나고 있음.
7. 호주의 어머니나라라 할 수 있는 그들이 믿고 따르는 영국의 런던으로 부터 도입하는데 드는 비용이 예상하고 있는 개발 비용의 10분의 일도 안된다고 하는데,,, 과연 한국에서 도입하면, 얼마면 될까? 1조 4천억은 굉장한 금액이다. 그래서 신문에도 독자들이 그막대한 금액에 대해서 계산을 해서 투고를 하기도 한다. “그돈이면, 차라리 무료로 티켓시스템 없이 10년동안 운행 할 수 있겠다. 아니면 마이키시스템 없이 5000명의 차장을 고용해서 10년이상 운행할 금액이 충분히 된다.”
마이키시스템을 자체 개발할게 아니라, 외국이나 퍼스, 브리스베인 등으로 부터 기술을 도입하여 멜번실정에 맞게 모디파이(modify) 하면 될건데, 별것도 아닌 오래된 기술을 가지고 3년 반이나 지체 되고 있는 진정한 이유가 무얼까?
단추를 잘못 꿰었을때 단추를 모두 풀고 결국은 첫단추부터 새로 꿰어야 한다. 그렇게하지 않으면 옷을 제대로 입을 수 없듯이 지금이라도 자체개발할 것이 아니라 런던, 파리, 홍콩, 싱가폴, LA, 한국, Perth, Brisbane에서 훌륭히 잘 되고 있는 시스템을 값싸게 들여와서 멜번실정에 맞게 고쳐서 시행하면 큰 비용 안들이고 될터인데,,,,,이럴때는 호주사람들의 무딘행동에 이해가 안된다. 몇개월도 아니고 3년반이 늦어지고 있다는게 말이 되는가? 국민이 낸 세금이 그냥 줄줄 새나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