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측면에서 본 사건일지

2010. 10. 18. 오전 12:52:46

글자

제목:난 아파트24층에 산다.

 

오늘 엘리베이터가 고장났다. 

 

그래서 자장면을 시켜 먹었다.

 

 

 

제목:난 자장면 배달을 한다. 

 

오늘 배달전화가 와서 가보니 엘리베이터가 고장 나 있었다. 

 

무려24층!!!.......자장면에 침 뱉었다. 

 

 

 

제목: 난 자장면이다 

 

나를 배달하란다.24층이란다.엘리베이터가 고장 났단다. 

 

24층에 도착했을때........난 우동이 됐다.

  

 

 

제목: 난 자장면집 주인이다. 

 

주문전화가 와서 배달원에게 자장면 배달을 시켰다. 

 

주소를 잘못 가르쳐 줬다.

 

 

 

제목: 난 앞동 사는 사람이다. 

 

엘리베이터가 고장난 걸 보고 24층으로 중국집 

 

치킨집 족발집 등에 장난 전화를 했다. 

 

조금 있으니깐 배달하는 애들이 줄을 지어

  

계단을 오르고 있었다. 

 

 

 

제목: 난 아파트 주민 회장이다 

 

엘리베이터 고장나는 날은 24층에서 파티하는 날이냐? 

 

지금 대체 뭘시켰기에 배달하는 애들이 단체로 

 

오토바이 타고 계단 오르냐? 

 

그리고 24층~ 아파트 엘리베이터 고장나면  

 

집 밥통도 고장나냐? 왜 고장나기만 하면 시켜먹는지 

 

궁금하다.

  

 

 

제목: 난 엘리베이터다. 

 

무슨짓이냐? 새벽에 어떤 녀석이 나타나서 고장도  

 

나지 않았는데 종이에" 고장"이라고 붙이고는 튀었다. 

 

덕분에 하루종일 안 움직이고 좋기는 한데. 

 

뭐가이리 시끄럽냐! 난 고장 안났다.. 

 

 

결론 - 웃고 삽시다^^  

 

 

댓글 5

  • 2010년 10월 18일 오전 5:53

    ㅎㅎㅎㅎㅎㅎㅋㅋㅋㅋㅋㅋㅋㅎㅎㅎㅎㅎㅎㅎㅋㅋㅋㅋㅋㅋㅎㅎㅎㅎㅎㅎㅎㅋ~~

  • 2010년 10월 18일 오전 8:47

    ㅋㅋㅎㅎ

  • 2010년 10월 18일 오전 9:14

    ㅋㅋㅋ... 웃긴다... 그리고 이런 거 잘 올려 주시는 송교수님 직업이 궁금하다. ㅋㅋㅋ

  • 2010년 10월 18일 오후 9:15

    재밋습니다. 애들하고 노니깐 이런 걸 다 올리시고.... 이야기가 앞뒤는 안 맞아도 하여간 웃깁니다.

  • 2010년 10월 19일 오후 1:51

    제 직업은 웃고 사는 일입니다..ㅎㅎㅎ

│ 이 │이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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