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오는 소리

2005. 3. 26. 오전 12:27:46

글자
 봄♬ 오는 소리


애기별은 긴 겨울잠에서 깨어나 기지개를 펴고


풍로초의 부부가 다정히 봄맞이를...



설란들이 봄을 노래하고


그 옆에 매화가 부러운 듯 ...


예쁜이 국화가 자태를 뽐내고


어여쁜 수선화가 예쁜 분칠로 단장을 하고


부끄러운 듯 괭이밥(옥잘리스)이 얼굴에 홍조를 띄고


버들 강아지는 보드러운 솜털을 살포시 보여주며


분홍 노루귀가 외로운지 하늘을 보며 님을 기다리고


무늬 바위장대는 눈처럼 흰 속살을 자랑하고


이름 모를 예쁜 꽃 한송이가
봄이 오는 소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댓글 1

  • 2005년 3월 29일 오후 11:35

    우리 꽃이 너무나 아름답지요. 봄이 다시 한번 느껴집니다.감사,감사!!!!

나누고 싶은 이야기

목록 전체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