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교구 마라톤이 낳은 우리의 호프 정수옥말구 훈련부장께서 지난 7월7일 부터 7월13일(토)까지 6박 7일동안 사단법인 대한울트라마라톤연맹이 주최한 2013년 대한민국 종단 622km 울트라마라톤 대회에 출전하여 148시간 15분으로 무사히 완주하고 귀환했습니다.
특히 하루에 1시간정도 수면을 취하며 폭포수 같은 장맛비와의 사투로 얻은 부상(사태부분 피부 심각히 헤어짐: 500km CP에서 치료사가 포기 권고)에도 불구하고 자기 몸 하나 가누기조차 힘든 긴 고난의 여정 속에서도 하느님께서도 기뻐하실 사랑을 실천하며 완주했기에 더욱더 영광스럽고 자랑스럽습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인천교구 논현동성당 김미순 아네스 자매께서 7월 7일 오전 6시 전라남도 해남 땅끝기념탑을 출발해 148시간 25분을 달려 7월 13일(토) 오전 10시 25분 강원도 고성에 위치한 출입국관리소 결승점을 통과, 여성 시각 장애인 최초로 대한민국 울트라 마라톤 그랜드슬램을 달성했습니다. 우리 수원교구 훈련부장 정수옥 말구 형제께서는 가이드 러너로써 두손을 꼭잡고 자매님의 눈과 발이 되어 여성 시각 장애인 최초로 대한민국 울트라 마라톤 그랜드슬램을 달성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셨으며 이 내용은 KBS 1TV 인간극장에서 22일부터 5일 동안 방영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