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2012. 12. 14. 오후 2:15:28

글자

< 행복 >

 

내가 죽기까지

갚아도 다 갚을 수 없는

서툴러 한마디 못해도

내 뼈 속까지 파고드는

당신 사랑

 

어릴 적 아무 조건 없이

어린 양 처럼

나를 따라와

묵묵히 내 곁을 지켜준

당신을 보며

져며 오는 가슴은

말로는 할 수 없고

 

이 세상 어디에도

봐줄 이 없는
철없는 남편을

따스한 눈빛으로

따스한 손길로

돌봐준 당신에게

 

해줄 수 있는 것은

당신 사랑으로

행복 했다는

전할 수 없는

바람일 뿐입니다

행복 합니다

당신 사랑으로

 

2012 12 14일 오후 조현광

댓글 4

  • 2012년 12월 14일 오후 4:06

    카 구구절절 아내에 대한 사랑이야기 귀감이됩니다

  • 2012년 12월 14일 오후 4:07

    이열정 어린 우리마라톤을 통해서 하느님께 영광이 되도록 승화합시다.

  • 2012년 12월 14일 오후 10:51

    愛妻頌치고는 너무 진하다. 시인 조현광의 진모습을 보는듯 하다. 훌륭한 詩다. 우리 만 보기에 너무 아깝다.

  • 2012년 12월 26일 오후 5:54

    애처송이 아니고 애주위한 구원송안닌가요. 암튼 자매님 행복한 크리스마스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