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일 강화에 다녀왔습니다.
엠마우스 식구들과 함께 너무 오랜만에 함께한 자리여서일까?
웬지 어색한 느낌도 없지 않았지만...그래도 좋았습니다.^-^
조금 아쉬운건 조금 더 많은 식구들이 함께 했으면 하는 생각.(내 욕심인가!)
아침에 눈을 뜨니 바로 보이는 바다는 정말 그림 같아 보였다. 시원하다 못해 조금은 추웠던 바다바람. 우리에게 회를 먹게 해주겠다고 투망을 갖고 열심히 던지던 형제님과 선배님들, 결국 잡긴 잡았다. 나의 손가락 길이 만한 이름모를 고기 4마리(그래도 우리들에겐 월척이였다. 하지만 회는 먹을 수 없었다.) 그리고 싱싱한 새우옆에서 열심히 껍질을 벗겨주면 너무나도 맛있게 먹는 종훈(정기선배 아들), 아참 카타리나 언니에게 돈 갚아야 하는데, 언니 죄송해요. 오늘 꼭....
너무 오랜만에 갖는 나들이 너무 좋았다. 참! 소화언니 감기는 다 낳았나.
모두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