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2010. 4. 12. 오전 5:3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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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글 : 이태석 신부님 작사, 작곡
        
        십자가 앞에 꿇어 주께 물었네 오~ 
        추위와 굶주림에 시달리는 이들
        총부리 앞에서 피를 흘리며 
        죽어가는 이들을 
        왜 
        당신은 보고만 있냐고
        눈물을 흘리면서 주께 물었네
        
        세상엔 죄인들과 
        닫힌 감옥이 있어야만 하고
        인간은 고통 속에서 
        번민해야 하느냐고
        
        조용한 침묵 속에서 
        주 말씀 하셨지.
        사랑 
        사랑
        사랑 오직 서로 사랑하라고
        
        난 영원히 기도하리라  
        세계 평화 위해
        난 사랑하리라  
        내 모든 것 바쳐
    아프리카 어린이를 돕기 위한 '수단장학회' 주최 음악회에서 이태석신부님(가운데 앉아서 기타치시는분) 이 직접 부르신 동영상입니다. '묵상' 곡은 이태석 요한 신부님께서 고등학교 3학년 때 작사,작곡한 곡이라고 합니다. 왼쪽은 신부님 동생 이태선 베네딕토 형제님, 오른쪽은 '아프리카의 햇살은 아직도 슬프다'의 저자인 이재현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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