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곁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010. 2. 23. 오전 7: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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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늘 곁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문득 문득 삶의 한가운데 허한 느낌으로 바람 앞에 서 있을 때 축 처진 어깨를 다독이며 포근함으로 감싸 줄 해바라기 같은 친구가 늘 곁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비가 내리는 어느 날... 목적지도 없는 낯선 곳에서 헤매이며 방황할 때 보이지 않는 곳에서 나와 동행하며 나를 버팀목 처럼 부축해 줄 바람 같은 친구가... 늘 곁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때때로 추억 속에 깊이 잠겨서 현재라는 거대한 바다를 망각한 채 레테의 강물 위에서 위태함이 보이더라도 언제나 그 자리에서 변함없이 손 내밀어 잡아 줄 소나무 같은 친구가 늘 곁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어제도...오늘도...울~ 집 선녀는 설날 이후...
    아침 일찍부터  정초 기도하러  절에 갔습니다.
    
    가족 건강을 빌며... 올 한해도 무탈하게 보낼 수
    있도록 부처님께 기도하러 간다고 하니...
    내는 할 말이 없습니다. 
    마누라~~ "잘 댕겨 오이소~" 내 몫 까지...
    부처님 자비 가득 받아서...극락왕생 하시고... 
    담~ 생에는 우리 절대루 만나지 맙시다요~~ 
    알았찌요... 헤~ 차칸 내는 이렇게 속으로 
    기도하고... ㅎㅎㅎ
    
    나의 베스트 프랜드 황사장과 함께... 적토마 타고  
    단양,제천쪽...월악산 국립공원의 제비봉(710 미터)으로  
    일요산행 다녀왔습니다.
    
    春來不似春(춘래불사춘)이라~밖은 어느덧 봄볕이
    완연했지만...등산 내내 설국(雪國)의 정취를 느끼며
    아이젠 없이는 억수로 힘든 산행길 이었습니다.
    
    그러나 힘들긴 해도... 따사로운 봄빛 햇살에  흰눈이
    소복히 쌓인 제비봉 정상에서 바라보는 금수산!!
    옥순봉,구담봉...장회나루의 풍경은 한 폭의 동양화를 
    감상하는 듯~ 정말로 절경 이었습니다. 햐~ 좋타!!
    반짝반짝~눈이 부셔~~~지지지지지!! 헤~ 힛!
    
    에너지 충전 만땅 해 왔으니...활기차게 하루를
    시작하렵니다.
    교우~ 님들도...힘찬 월요일  되시기 바랍니다.  
    
     
    
    
    그대여... / *  이 정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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