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에는
산마다 새 포도주가 흘러내리고
언덕마다 젖이 흐르리라.
주님의 집에서는 샘물이 솟아
시팀 골짜기를 적시리라"(요엘4,18)
매년 맞이하는 부활절이지만
이번에는 주님 마음에 꼭 맞는 선한 일을
하여야 하겠다고
다짐을 하였지만
지금 부활절 전야를 맞이하여
재의 수요일에 다짐한 것에서 멀리 떨어져 나간 느낌을 지울수 없다.
작심삼일도 자꾸 반복하면 어느날 완전하게 이루어 지겠지...
과거에 얶매여 있는 것 같이 바보가 없다고 하는데
지금은 모든 것을 훌훌 벗어 던져버리고
염치없게 주님의 사랑안으로
쳐들어 가면 주님은 그래도 반갑게 맞아주시고
돌아온 탕자를 기다리는 주님의 눈두렁은 진물러 있으시겠지.
오직 주님 만으로 만족하겠다는 데레사 성녀와 같이
나도
주님의 모든 것이 되겠다고 다짐을 한다.
Onibus, Omnia
학우님들
주님 사랑안에서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