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신서원을 다녀와서...

2010. 2. 7. 오전 12:04:36

글자
+ 찬미예수님
연일 추운 날씨속에 건강들 하신지요?
입춘이 지난 날씨인데도 추운걸 보니 아직 한달은 더 춥겠지요?
전 오늘 가리봉의 마리아의 전교 프란치스코 수녀회에 다녀왔습니다.
변성자 릿따 수녀님, 손은경 데레사 수녀님, 김현수 에우제니아 수녀님 3분의 종신 서원이 있었습니다.
추운 날씨인데도 서원식에 많은 하객들이 참석해서 총 12분의 주님의 정배들의 서원을 축하해 주셨습니다.
저희도 회장님을 비롯해서 8명의 학우들이 참석했습니다.
고이 키운 딸들을 주님께로 봉헌하는 부모들의 얼굴엔 조금의 서운함도 보였지만 모두가 기쁘고 밝은 얼굴들이어서 보기가 좋았습니다.
특히 에우제니아 수녀님 가정은 오빠와 남동생이 모두 신부님과 부제님으로 봉헌되신 그야말로 성가정이었습니다.
 
세분 수녀님께서는 모두 다른관구로 발령이 나셨는데 변 수녀님은 한국관구(대구), 손 수녀님은 모로코관구, 김수녀님은 케냐 나이로비관구로 발령이 나셨습니다. 변 수녀님은 즉시, 두분수녀님은 1년쯤 후에 떠나신다고 들었습니다.
모든 수녀님들께서 건강하게 주님의 일을 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길 바랍니다.
 
또 한가지 알려드릴 소식은 2월 20일 동문 피정날 오후 2시에 진은아 사라 수녀님과 이성희 베르나 수녀님의 종신 서원이 겹쳐서 피정당일 날 점심식사후에 서원식에 참여하기로 하였습니다.
혹시 피정 참석이 어려운 분은 수녀원으로 바로 오시면 좋겠습니다.
시간은 2월 20일 오후 2시 장소는 추후 알려드리겠습니다.
 
아무쪼록 20일 피정을 동기모임으로 갈음하니 많은 참석 바랍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주님의 은총속에서 항상 평화가 함께 하기를 기도합니다.
 
총무 유민하 토마스 아퀴나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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