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친구에 대해 난 생각한다

2005. 6. 22. 오전 12:36:00

글자


 

 

한 친구에 대해 난 생각한다.

어느날 나는 그와 함께 식당으로 갔다.

식당은 손님으로 만원이었다

 

주문한 음식이 늦어지자

친구는 여종업원을 불러 호통을 쳤다.

무시를 당한 여종업원은

눈물을 글썽이며 서 있었다.

그리고 잠시 후 우리가 주문한 음식이 나왔다.

 

난 지금 그 친구의 무덤 앞에 서 있다.

식당에서 함께 식사를 한 것이

불과 한 달 전이었는데

그는 이제 땅 속에 누워 있다.

그런데 그 10분 때문에 그토록 화를 내다니.

 

 

- 막스 에르만


댓글 7

  • 2005년 6월 22일 오전 1:23

    요한씨, 이렇게 융단폭격식으로 자료 올리면 덧글 달기가 힘들쟎아요? 방학이라 좀 쉬려고 했더니 이거 원...^^ 차라리 학교를 다니라 하지...

  • 2005년 6월 22일 오전 8:54

    ㅎㅎ우리다시 학교에서 만날까요? 2주일에 한번쯤 헤헤 저녁이면 심심해요 얼굴들 보구 싶구

  • 2005년 6월 22일 오전 10:18

    요셉 아드님 말씀에 찬성이요~~~~~~~~~~~~~~~ 난 119 대기조 같은 심정으로 기다릴겨~

  • 2005년 6월 22일 오후 7:55

    저는 원래 식당에서는 독촉 안합니다. 먼저 죽을지 모르니까요~~~그리고 호진이 고생한다. 애비 잘 만나야지...쯪쯪ㅉ,ㅈ

  • 2005년 6월 22일 오후 10:36

    난 오늘도 달님반이 그리워 달님반에 가보았지요 ~!햇님반이 청소하고 잇었어요 고마운 햇님반 ^&*그리고 문화생활도 ㅇ하고 왔지요~!무용제를 감상햇는데 무슨메세지인지 모르고 그냥 봤어요~! ㅋㅋ나도 달님반 보고파요 ㅎㅎㅎ

  • 2005년 6월 22일 오후 10:39

    식당아가씨에게 화낸 친구는 모든것이 참 많이 바빴던 것 같네요~!! 나도 식당에서 서두르지 말아야지~! 오래살고 싶으면 ^&*

  • 2005년 6월 22일 오후 11:24

    저도 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