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부영 도미딜라 자매님의 이야기 -양명신

2006. 12. 4. 오후 11:22:20

글자

안녕하세요?

내일 모레면 설날이군요.

사랑하는 우리의 모든 친구들이 오늘 하루 만큼은 정말 행복했음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다가오는 새해에는 건강하고 아름다움을 잊지 않은 우리의 앞날이 되었음 합니다.

구로동에는 이제 외롭게 지내시던 카타리나 언니도 이제는 오랜 세월을 혼자 지내셨지만 지금은 아마도 수원에 계시는 엄마와 그리고 가족들과 함께 하고 있을 겁니다.

힘든 한 해였지만 그래도 언니에게는 가족이 생겼다는 또 다른 기쁨이 있어서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세상은 힘든 일도 많지만 그 힘든 가운데에서도 항상 우리에게 기쁨이 같이 온다고 생각을 하니 살아 볼만한 세상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 동안 언니가 많이 아파 그 사랑으로 같이 기도해 주셨던 여러 친구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많이 좋아진 언니의 모습을 보면서 기도해 주신 여러분들을 잊을 수가 없네요,

그리고 감사한 한해 였다는 생각이 저를 매우 기쁘게 했습니다.

이러한 기쁨을 주신 여러분들이 있어서 저는 많이 행복하답니다.

앞으로도 함께 할 수 있는 많은 시간들을 마련해 보는 한 해가 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했습니다.

즐거운 설날 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그리도 다가오는 새해에도 기쁨과 어려움 기꺼이 같이 나눌 수 있는 우리들이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2005. 03. 01 20:5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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