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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프리미어리그 2년차를 맞이한 이영표(토트넘 핫스퍼)가 유럽진출 이후 첫 시험무대에 올랐다. 지난 2007 아시안컵 예선 이란, 대만전을 치르고 프리미어리그에 복귀한 이영표는 최근들어 소속팀이 치른 3차례의 경기에서 모두 벤치를 지키며 단 1분도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시즌 초반 폴 스톨테리의 부상 공백으로 아수-에코토에게 자신의 위치이던 왼쪽 수비자리를 내주고 오른쪽으로 이동하여 활약해왔던 이영표는, 최근 다시 프랑스 대표팀 출신의 수준급 수비수 파스칼 심봉다가 가세하며 선발 라인업에서 밀려난 상태.
세계적인 수준의 윙백으로 자리잡은 이영표가 벤치를 지키는 모습은 국내 팬들에게 상당히 낯설다. 국내 프로리그와 국가대표팀은 물론이고, 유럽무대 진출 이후 네덜란드 PSV 아인트호벤에서 잉글랜드 토트넘 핫스퍼에 이르기까지 이영표는 한 차례도 주전경쟁에서 탈락한 적이 없었다.
일부에서는 화제를 모았던 AS로마와의 이적 파동 이후, 팀에서 이영표가 불이익을 받고 있는 게 아니냐는 우려도 나왔던 게 사실. 아직까지 마틴 욜 감독 및 팀 동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팀내 위상이 예전만 못한 것은 분명해 보인다.
그러나 최근 몇 경기만을 놓고 위기를 거론하기는 아직 섣부르다. 지난 시즌 이영표는 이렇다 할 경쟁을 거치지 않고 프리미어리그에 무혈입성했다. 실력도 실력이었지만 당시 토트넘의 팀 사정상 어느 정도 행운이 따랐던 것도 사실.
하지만 대체자원이 없던 작년에 비해 올해는 왼쪽에 아수-에코토가 오른쪽에 심봉다라는 수준급 자원이 포진하고 있다.
아수-에코토의 경우, 당초 이영표의 백업 멤버 정도로 예상되었으나, 이영표가 월드컵과 아시안컵 등 대표팀에 자주 차출되어 소속팀에서 자리를 비우는 동안, 아수-에코토는 팀의 전지훈련을 착실하게 소화해내며 마틴 욜 감독의 눈도장을 받았다. 시즌 초반만 하더라도 안정감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았지만 아직 젊고 잠재력이 높은 아수-에코토는 최근 경기를 거듭할수록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 이영표는 한때 다른 팀으로의 이적이 거의 성사단계까지 갔었다. 최종단계에서 이영표 선수의 거부로 무산되기는 했지만, 사실상 이영표의 공백을 염두에 두고 있었던 팀에서 어느 정도 입지 변화는 피할수 없는 부분이었다.
많은 팬들은 사실상 주전자리도 보장한 세리에 A(이탈리아) 명문 AS로마를 포기한 이영표의 선택을 아쉬워했지만 결과는 이미 지나간 일이다. 오히려 최근 피로누적으로 부상을 당한 박지성의 경우에서 보듯, 빅리그 2년차를 맞이한 이영표에게 지금 중요한 것은 주전경쟁으로 인한 부담보다 안정된 몸관리다.
이영표는 지난 시즌 31경기에 출장하며 28경기를 풀타임으로 소화했고, 빅리그 일정이 끝나자마자 독일월드컵을 치르며 숨돌릴 틈 없는 혹독한 한 시즌을 보냈다. 체력 안배만이 아니라 정신적인 차원에서도 휴식이 필요한 시점이었다.
이미 지난 4년간 정상급 윙백으로 풍부한 국제무대와 큰 경기를 치러낸 이영표의 경험은 쉽게 무시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최근 공격적인 플레이에서 많이 좋아졌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수비의 안정감에서 떨어지는 아수-에코토와 비교할수 없는 격차다. UEFA컵 등 험난한 일정을 많이 남겨두고 있는 팀에서 이영표의 노련미를 필요로 할 시기는 분명히 다시 돌아온다.
설사 단기적으로 토트넘에서의 주전 경쟁이 어려워진다 할지라도 이영표 같이 경험많은 수비수를 필요로 하는 팀은 많다. 올시즌 일단은 토트넘에 잔류했지만 한번 이적 대상에 이름이 오른 이상 내년 1월 이후 이영표의 위치가 다시 어떻게 변할지도 장담할수 없다.
몇 경기의 결과만 놓고 주전 경쟁 여부에 지나치게 우려할 필요는 없다. 지금 잠깐의 시련이 향후 이영표에게 더 큰 기회로 돌아올 수도 있을 것이다. (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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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운동장에서
프로팀에서 구단주와 감독중 누가 경기출전 결정권(입김)이 센가?
이영표의 3경기 연속 결장이 구단주의 노여움이 아닌가하는...
프로에서는 아무리 뛰어난 선수라도 조직에서 이적을 결정하면 선수가 거부 할 권리는 있지만
그에 따른 보복을 항상 생각하여야 합니다.
프로선수는 그들을 필요로 하는 팀으로 가는 것이 이유불문하고 좋지 않을 까 합니다.
이번주에는 연합회에서 주관하는 대회가 있습니다.
추계대회(9/24)는 토너먼트이기 때문에 선수기용에 감독은 고심을 할 것입니다.
특히 옵션(50대 2명,40대5명,30대4명)으로 인하여 선수기량 차가 크고,선수층이 앏고
40대가 거의인 우리팀으로는 더우기 체력적으로 힘들어 보입니다.
기량을 극복하기위해서는 체력을 바탕으로 상대팀을 압박(프레싱)하는 전술을 펴야 하는데,체력이 과연
따라 갈 수 있는냐에...
충족하지 못한 인적자원을 가지고 과연 감독이 어떠한 전략을 가지고 당일 시합을 준비하고 있는지
뻔한 결과만을 생각한다면 즐겁지못한 출전시합이 될 전망입니다.
감독은 1승을 올리기 위해 선수를 끼우기에 급급하지 말고 개개인의 기량을 점검하여 포인트전술을
몇가지 선택하여 집중적으로 훈련하여야 할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오는 토요일에는 전단원이 참석하여 감독에게 힘을 실어주고 따라준다면 더이상 바랄것이
없겠습니다.(감독을 고심하게 할 이유를 제공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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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사람들이 죽은 이를 메고 나오는데, 그는 외아들이고 그 어머니는 과부였다. … 주님께서는 그 과부를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시어 그에게, “울지 마라” 하고 이르시고는, 앞으로 나아가 관에 손을 대시자 메고 가던 이들이 멈추어 섰다. … 예수님께서는 그를 그 어머니에게 돌려주셨다. |
(루카 복음 7장 11-17절)
믿음을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