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박주영 선수, 그대는 아는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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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노력은 결코 등을 돌리지 않는다"
이 말을 알진 모르겠지만, 그래, 이승엽이 항상 그의 야구 모자 옆면에 새겨넣고 다니는 글귀다. 요즘 그런 마음가짐으로 언제나 겸손한 선수로서의 프로의식으로 무장해있다.
그가 홈런을 잘치며 잘나가도 팀을 위해서 당연히 할 것을 했다며 겸손해 하고, 자신이 홈런쳐도 팀이 지면 오히려 부끄러워하던 그다. 그만큼 그는 개인의 마음가짐도 중요하지만, 그가 요미우리의 팀원으로서의 자세도 저 글귀처럼 늘 그렇게 해오고 있다는 것이다.
그가 지난 2년간 제팬리그를 경험하며 이승엽 선수 자신에게 부족한 것이 무엇이었는지 스스로 알게됐을 것이다.
그러기에, 자신에게 부족한 파워 트레이닝을 하였고, 그 글자 하나하나를 모자에 새길 때, 가슴에 또 한 번 되 새겼을 것이다. /진정한 노력은 결코 등을 돌리지 않는다/고...
그러한 마음가짐 속에서 우러나오는 자신감과 준비된 훈련으로 올해 다른 요미우리 선수들이 빈타에 허덕일 때, 그는 안타성 타구에도 2루까지 열심히 뛰며 헤드퍼스트 슬라이딩을 보여주기도 했고, 아무도 예상못한 기습번트를 성공하기도 했으며, 팀을 위해서는 트레이닝으로 약간은(?) 무거워졌을 몸을 잡고 적극적인 도루를 하는 이승엽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타격 대부분(도루 제외)에 걸쳐서 상위권에 랭크되며...
이승엽의 일본진출에 의구심을 품던 사람들까지 경이로운 시각으로 바뀌게 했으니, 그의 노력이 얼마나 진정된 것이었겠는가를 생각해볼 때가 아닐까.
박주영 선수, 왜 이 사람이 이승엽 선수의 예를 들며 축구와는 전혀 무관한 야구얘기를 했겠는가. 축구와 야구는 달라도, 프로 선수로서의 진정한 노력은 축구선수나 야구선수나 결코 등을 돌리지 않는 법...
헤딩을 하루에 500번씩 팀원들과 훈련을 해도, 그 헤딩 하나하나에 최선을 다하는 마음가짐으로 임해야 하며, 다른 사람이 편안하게 하라고 말해도, 그대 스스로의 속에는 언제나 긴장하는 마음가짐으로 무장되어야 한다는 것을...
쉽게 예를 들자면, 패널티킥이 바로 그것이요. 남들이 보면 쉽게 찰 것 같지만, 그 한 골에 승부가 왔다갔다 하니... 얼마나 긴장이 안되겠는가?
이동국 선수가 황선홍 선수가 최용수 선수가 ..... 등등의 역대 간판 선수들이 그 쉬워보이는 패널티킥을 잘넣을때, 우리는 쉽게 넣었지 하겠지만, 그들의 발과 심장은 그만큼 긴장했다지...
축구도 마찬가지요. 박주영 선수 스스로가 스스로의 축구방식에 만족한다 한들.. 국가대표로 뽑아준다 한들.. 늘 평소에 하던 것처럼.. 고여있는 샘물처럼 무미건조하다면... 더 이상 당신은 기대주가 될 수 없고, 그저 단순한 선수로밖엔 안남을 것이다.
킥 연습... 프리킥의 달인 베컴은 하루에 천 번을 연습했다지요? 그럼 박주영 선수 당신은 그걸 천 번에 또 더 하는 겁니다. 왜 못하겠어요? 그럼 그 연습하는 순간이 국가대표가 되어서 실제 경기하는 것처럼 임해보시오. 킥 하나 하나에 얼마나 소중한 노력과 열정이 가미되는지 느낄 것이오.
그럼 공만 차는가? 아니죠. 공을 몰다가도 수비수가 다가서면 그걸 물리치기 위해서 때로는 부닥쳐야 합니다. 그래요. 몸싸움도 실전처럼 국가대표로서의 마음가짐으로 해보세요. 스스로에게 자신감은 있어도 긴장감이 떨어진다면... 그것이 오히려 자만심으로 변괴될 수 있소. 그만큼 프로선수로서의 의식도 중요하지만, 국대로서의 최선을 다하는 것 또한 동등하거나 더 의미있는 한국축구의 특성일 수도 있어요. 왜냐구요? 국가를 대표 한다는 것은 다른 프로선수들의 모범이 되어야 하니까...
아시안컵 예선에서 동남아 선수들과 대결한다고 해서.. 쉽게 생각해서는 안되고, 친선경기라고 해서 청소년대표를 쉽게 생각해서는 안될 일이지요.
진정한 노력은 그 상대가 누구든, 프로의식을 통해 쌓은 경기경험과 국가대표로서의 자기계발 훈련을 통해 이루어낸 노력에서 진정함이 우러나왔다면, 늘 그렇게 쳐진 모습이 아니었고, 지금쯤은 크리스티아누 호나우도나 웨인 루니처럼 인정하지 않을래야 않을 수 없는 선수가 되어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정말 이승엽이 자신의 모자에 써놓은 글귀지만, 진정한 노력은... 박주영 선수에게서 등을 돌리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많이 노력하세요...
그동안 슈팅 하루에 500번 했으면 1000번 하고, 프리킥 하루에 300번 했으면 500번 하시고, 몸싸움 연습 하루에 1시간했으면 2시간 하시고, 웨이트 트레이닝도 좀 하시고 그러세요. 그리고, 남들이 다 쉴때...같이 쉬면 발전이 없습니다. 자신이 부족한 것이 뭔지를 알았을때부터 그것을 이겨내기 위해 2배 이상의 노력이 필요한 것입니다...
지금보다 더 나은 박주영을 기대하며..(펌글)
3.운동장에서 | ||||||
무더운 날씨에 축구를 하다보니 생수가 동이 납니다.
총무가 준비를 하지만 각자 얼음물을 준비하여 가지고 나오는 것도 좋고,
매주 물당번을 짜서 준비하는 것도 다른 축구동우회에는 흔히 있는 일입니다.
많은 땀을 흘리고 수분을 충분히 흡수하여야 탈수현상도 막을 수 있고,체력에 자신이
있다고 하지만 40대들은 항상 조심을 하여야 합니다. 특히, 지병이 있는 경우 더욱
그렇습니다. 매주 아침에 준비한 컵라면을 드시는데 제생각에는 바나나가 좋지 않나
합니다.
프로선수들도 공복기에는 바나나를 먹는다고 합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관리 잘하시고 술은 조금만...(특히 허감독...)
"예언자는 어느에서나 존경을 받지만 고향과집안에서는
존경받지 못한다."
(마태오 복음 13장 54-58절)
사람을 변화시킬만한 믿음이 나에게는 있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