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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태오 복음 5장 1-12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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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여라. 마음이 깨끗한 사람들! 그들은 하느님을 볼 것이다. 행복하여라, 평화를 이루는 사람들! 그들은 하느님의 자녀라 불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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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나는 행복합니다. 그대들도 행복하시오 ( 이봉하수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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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면서 가장 많이 받는 질문 중에 하나가 ‘행복하십니까?’이고, 가장 많이 하는 말 또한 ‘행복하십시오’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사람은 행복할 권리가 있고 행복해야 합니다. 그러나 행복은 기준점이 없기 때문에 일상 안에서 매순간 행복을 느끼며 산다 하여도 어제보다, 다른 이들보다 더 많이 행복해지고 싶은 것이 사람살이입니다. 돈이 많다고 해서 돈에 대한 욕심이 사라지지 않는 것처럼 말입니다. 행복의 척도는 외적으로 심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일 뿐이지만, 그 행복의 기준은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에덴동산이 모델일 것입니다. 그래서 시대가 변하고 환경이 변하면서 행복의 의미도 변해가고 있는 현실 앞에서도 사람은 일생 동안 원초적인 행복을 향해 걸어가야 하는 존재인가 봅니다. 보이는 행복을 먼저 찾으며 그것이 행복의 조건이고 전부인 것처럼 돈이 있어야 행복하다는 사람은 돈을, 권력과 명예가 있어야 행복하다는 사람은 권력과 명예를, 여행을 해야 행복하다는 사람은 평생 여행을 하면서 행복을 찾아가지만 과연 어느 누가 만족하리만큼 행복한 삶을 살았다고 고백하면서 이 세상을 떠날 수 있을까요? 2004년 4월,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께서 선종하시기 전에 ‘나는 행복합니다. 그대들도 행복하시오’라는 말씀을 남기셨습니다. 하느님께 대한 전적인 신뢰 안에서의 사랑 고백이며 사람들을 향한 사랑의 권고라고 생각합니다.
2.축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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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일 새벽(한국시간)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제18회 국제축구연맹(FIFA) 독일월드컵 개막전에서 독일 람이 첫 골을 성공시킨뒤 환호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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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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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굵은 유럽식 축구가 아기자기한 북중미 축구를 물리쳤다. 4년에 한 번 열리는 축구 축제는 이렇게 시작되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끌고 있는 개최국 독일은 우리 시각으로 10일 오전 1시 뮌헨 월드컵 스타디움에서 막을 올린 2006 독일월드컵 A그룹 첫 경기에서 끈질기게 달라붙은 북중미 축구의 다크호스 코스타리카를 4-2로 뿌리치고 첫 승을 올렸다.
슈바인슈타이거, 폭넓은 움직임으로 발라크의 빈 자리 채워
왼쪽 미드필더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는 장딴지를 다쳐 개막 축제에 나오지 못한 독일 미드필더의 중심 미하엘 발라크를 대신하여 독일 공격을 훌륭하게 이끌었다.
슈바인슈타이거는 생일 자축골을 두 개나 터뜨리며 주목을 받은 골잡이 클로제에 가려져 비교적 덜 빛났지만 노련한 미드필더 프링스와 함께 독일의 허리를 든든하게 만들어 나갔다.
특히, 그는 공간을 찾아다니는 빼어난 움직임으로 두 개의 도움주기를 기록했다. 코스타리카의 완초페에게 동점골을 내준 뒤 5분만에 오른쪽 구석에서 시작된 독일의 공격은 축구에서 공간을 찾아내는 움직임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일깨워주는 것이었다.
슈나이더는 상대 수비수 두 명에 둘러싸여 공 줄 곳을 못 찾는 듯 보였지만 수준 높은 공간 찾기 능력을 자랑하며 멋진 추가골의 출발점 역할을 해냈다. 그가 선택할 수 있는 공의 진행 방향은 쉽게 생각하면 두 가지 정도로 보였다. 이미 수비수로 들어찬 골문 앞으로 확률 낮은 크로스를 보낼 것인가? 아니면, 수비수 몸에 맞혀 코너킥이라도 얻어낼까?
이 순간, 슈나이더의 판단은 놀라웠다. 한 마디로 상식을 깨는 공간 패스를 수비수 둘 사이로 내준 것. 슈바인슈타이거는 이 공을 받아 곧바로 처리하지 않고 역시 자신의 앞 공간으로 치고 들어갔다.
이 과정에서도 코스타리카 수비수들은 또 속을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절묘한 도움주기의 타이밍이 이어졌다. 코스타리카 문지기 포라스 등 수비수들은 왼발로 밀어넣기를 성공시킨 클로제의 위치가 오프사이드라고 주장했지만 슈바인슈타이거의 패스 타이밍과 클로제의 수비수 뒷공간 움직임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기에 부심을 향해 손만 치켜들고 있었던 것이다.
슈바인슈타이거는 이 귀중한 도움 말고도 경기 끝무렵 프링스의 쐐기골을 만들어주었다. 87분, 왼쪽 미드필드에서 얻은 프리킥 기회에서 상대 페널티지역 반원 밖 지역이 빈 것을 확인한 그는 프링스와 눈을 맞췄다. 프링스는 이 공을 잡지도 않고 골문으로부터 약 30미터 떨어진 지점에서 오른발로 그물을 흔들었다. 그곳은 경기 시작 3분만에도 그랬듯이 프링스가 매우 좋아하는 자리였던 것이다.
파울로 완초페, "오프사이드 함정은 이렇게 무너뜨리는거야"
축구는 누구나 즐길 수 있게 경기 규칙이 쉬운 편이다. 하지만 오프사이드 규칙만은 그 논란이 끊이지 않을 정도로 비교적 까다로운 장면이 많이 나타난다.
아기자기한 2:1 패스로 개최국에 맞선 코스타리카 선수들은 상대 가운데 수비수와 측면 수비수의 호흡이 맞지 않는 틈을 노려 오프사이드 함정을 두 번이나 허물었다. 그들의 몸놀림은 그렇게 위력적이지는 않았지만 6만 4천 여 독일 관중들을 긴장시키기에 충분했다.
개최국의 왼쪽 수비수 필리프 람에게 벼락같은 중거리슛을 내줘 끌려가던 코스타리카는 정교한 2:1 패스 두 개로 가볍게 동점골을 만들어냈다. 12분, 중앙선 가까이에서 공을 잡은 코스타리카 미드필더들은 침착하게 2:1 패스로 공을 주고받으며 독일 수비수들을 긴장시켰다.
메르테자커와 메첼더로 짜여진 두 명의 독일 중앙수비수들은 순간적으로 오프사이드 함정을 만들며 밀고 올라왔지만 오른쪽 수비수 프리드리히가 그 라인을 뒤늦게 인식하는 바람에 조금 늦게 움직였다. 이 기회를 노련한 완초페가 놓칠 리 없었다. 고메스가 왼발로 넘겨준 전진 패스를 받은 완초페는 달려나오는 문지기 옌스 레만의 위치를 바라보며 오른발로 동점골을 넣었다.
코스타리카 선수들은 후반전 중반 독일의 클로제에게 한 골을 더 빼앗겨 1-3으로 패색이 짙었지만 73분, 상대 오프사이드 함정을 또 한 번 무너뜨리며 안간힘을 썼다.
공격형 미드필더 센테노가 재치있는 오른발 바깥쪽 전진 패스로 상대 수비수와 문지기 사이를 노렸고 골잡이 완초페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역시 오른발 바깥쪽으로 마무리했다.
이 상황에도 독일의 가운데 수비수 두 명은 오프사이드 함정을 위해 밀고 올라갔지만 오른쪽 수비수 프리드리히가 문제였다. 가르시아(아르헨티나) 제1부심은 공이 센테노의 오른발을 떠나는 순간 완초페가 프리드리히와 동일 선상에 있었다고 판단한 것이다. 결국, 프리드리히는 자신의 뒤쪽으로 돌아들어가는 상대 바람잡이에게 속은 것. 메첼더 등 가운데 수비수들의 위치와 나란히 움직였다면 그 함정을 보기좋게 만들었을 것이었다.
이처럼 공격수나 수비수 모두 경기 규칙을 얼마나 잘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느냐는 골과 직결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개막 경기에서 나온 여섯 골 중에서 절반인 세 골이 오프사이드 규칙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것이었다는 결과만으로도 이는 결코 무시할 수 없는 것임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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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잔듸구장에서의 경기에서 모팀의 모선수가 태권도식으로 공을 차는 모습을 보고
과연우리가 축구를 할 자격이 있을까 하는 의문이 생겼습니다.
아무리 아마츄어,좋은것이 좋다고 하지만 너무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상대에게 위협적인 플레이로
부상도 걱정되었습니다)
어느 누구도 이야기 하는 사람도 없고,본인도 의식을 하지 않은것 같습니다.
다른팀과의 경기시에는 팀전체의수준을 의심케하는...
축구 알아야 보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