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일지 50

2006. 3. 30. 오후 5:32:17

글자
▲ FC서울의 김동진이 29일 열린 인천전에서 크로스 패스를 시도하고 있다

 

 

 

요한 복음 5장 31-47절
“나는 사람들에게서 영광을 받지 않는다. … 나는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왔다.”
1.권력     (김훈일 신부)

권력은 그 속성상 힘이 강해질수록 더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행사하려 하고 더
많은 사람들의 추종과 찬양을 받으려고 합니다. 이러한 세상의 권력은
늘 한 곳으로 집중하려는 경향이 있으며 한 번 잡은 권력은 나누어 주려 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권력의 속성으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들은 자유와 권리를
빼앗기게 됩니다. 이런 달콤한 권력의 유혹을 이겨내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권력을 탐합니다. 그런데 권력은 그 정통성이
없으면 오래 유지되기가 어렵습니다. 권력은 반드시 모든 사람이 추종할 수 있는
윤리적이고 도덕적인 정통성을 찾아야 합니다. 즉 누가 나에게 권력을 주었는가가
중요한 것입니다. 예수님의 반대자들은 예수님께 정통성을 요구합니다.
당신은 누구에게서 배웠으며 당신이 하는 행동들과 말은 누구를 위한 것이냐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 모든 것이 하느님께로부터 나왔음을 역설하고
계십니다. 그러기에 그분의 말씀은 이천 년이 지난 지금도 우리의 가슴에
감동이 되기도 하고 짐이 되기도 합니다. 우리 신앙의 뿌리는 어디에 있습니까?
우리가 고백하는 가톨릭 신앙은 나를 통해서 어떻게 드러나고 있습니까?

 (생활성서-소금항아리에서)

 

 

2.축구 이야기

 

어제(3/29)는 스포츠채널에서  K-리그(서울FC대인천유나이트)경기와 이어서 챔피언스리그 아스날과

유벤투스의 경기를 연이서 시청하였습니다.

첫번째 경기는 박주영선수가 뛰기 때문에 관심있게 보았는데 두감독(이장수,장외룡)의 두뇌싸움도

흥미거리 였습니다.

제가 전문가가 아니어서 경기에 대하여 세세히 분석할 수는 없지만 선수들의 움직임을 보면

열심히하는 모습을 볼 수가 없다는것입니다.

사소하게 볼 수도 있지만 패스 하나,상대견제 움직임 하나가 보는 이로 하여금 축구의 진수를

느끼게 하여야 하는데 맹목적인 전진으로 몰려다니는 축구를 하는 것 처럼 보였습니다.

참으로 재미없는 경기였습니다.

TV로 보지만 박진감을 전혀없이 보이는것이 안타까웠습니다.

두번째경기는 수비로 유명한 이탈리아의 유벤투스가 0-2로 지는경기 였습니다.

좌우 측면돌파시 공격수는 같이 대쉬를 하여야하는 것은 기본입니다.

2번째 골은 이러한 전형이 만들어 낸 골이었습니다.(앙리의 골)

유벤투스의 GK의 유명한 말 '못막을 슛은 막지 않는다'...

 

그들의 경기는 K-리그보다는 우선 보는 재미가있고,

프로 축구의 열기가 운동장에 가득 차 있었습니다.

언제가는 실제로 이런 빅경기를 보고 싶은 마음으로 구경하였습니다.

 

그리고,총무님 3월 월례회 내용을 올려주심은 어떠 할지요?

 

 

축구 알아야 보고 할 수 있습니다! 

 

 

오전의 박지성은 시즌6호의 도움을 기록했다는 소식이...

댓글 1

  • 2006년 3월 30일 오후 10:28

    지성선수 잘했고요.오늘드뎌 4월16일12시부터2시간잔듸구장 추첨하고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