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런 얼굴들입니다.

2005. 4. 11. 오후 6:28:22

1
글자

평화를 빕니다.

 

연합회 일로 베리타스에 자주 들러지도 못하고 많이 송구스럽습니다.

 

토요일부터 내린비로 걱정도 많았지만, 경기당일 우리 베리타스가 보여준 열정과 단합된 힘은 자랑스러움 그 자체였습니다.

 

녹번동과 경기전 어깨동무를 하며 우의를 다졌던 그 모습을 연합회 차원에서 모범적인 모습으로 남겨놓았어야 했었는데 아쉬움이 있습니다.

 

많은 본당에서 신부님과 사목회원, 기타 교우분들의 열렬한 응원전은 솔직히 부러움이었습니다.

 

본당의 푸대접속에서도 끝까지 희망을 잃지않고,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여지없이 보여준 베리타스 단원들 모두는, 우리 홍제동 본당의 자랑스런 얼굴임에 틀림없습니다.

 

와일드 카드를 넘어 본선까지...     깨끗한 매너와 단합된 힘으로 평방배 출전 축구단의 가장 모범적인 팀으로 기억되길 바랍니다.  

 

허경 베드로 감독님, 한시우 마리노 코치님, 쉰(새로움이 아니라 묵은 김치처럼 팍 쉬어버린) 코치이신 요한 행님...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댓글 1

  • 2005년 4월 12일 오후 6:02

    뒷풀이 음식이 부실하여 미안했고, 고생들 많았습니다. 교구배에는 1위할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