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골(納骨) 용어 변경

2005. 9. 15. 오전 8: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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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골(納骨) 용어가 변경 되었습니다. 정부는 2005년5월27일 산자부 기술표준원을 통하여 납골이란 장례 용어를 봉안(奉安)이라 고처 부르기로 결정 공표하였습니다.

보도에 의하면 납골이란 용어는 일본식 용어로 19세기말 일본인 거류민단이 설치되면서 현재의 화장형식이 도입되었고 1900년대에 신당동 화장장이 처음 세워짐으로 사용되기 시작하였다 합니다.

 

납골이란 "뼈를 걷우어들인다"는 의미로 용어에 뼈골자가 붙어 있어 혐오감을 주며 이는 화장문화로 가는데  걸림돌이 될 수도 있다고 그 개정 배경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개정된 봉안(奉安)이란 용어는 신성한 어떤 존재를 안전하고 평안하게 모신다는 의미라 합니다. 고려시대에는 유골을 수습하는 과정을 봉령골(奉靈骨)이라 하였다하며 "봉안"이란 용어는 친근감이 있고 고인에 대한 공경의 우리말 뜻을 담은 말로 적합하다는 것입니다. 봉안이란 용어 사용으로 일본식 잔재 청산과 화장에 대한 혐오감 불식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납골"을 "봉안"으로 바꿈에 따라 이에 관련한 모든 용어가 바뀌게 되어 봉안당, 봉안실,봉안단,봉안위, 봉안증서 봉안함 등 많은 용어가 바뀌게 되었다 합니다

 

또한 봉안에 관련된 규격제정으로 시설과 써비스에 관한 기준이 마련되어 쾌적한 시설과 이용자 위주의 써비스 개념을 도입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합니다. 기술표준원은 봉안당 써비스에 관한 KS규격제정을 위해 학계, 시민단체, 보건복지부,지자체, 소비자 보호원, 정신문화 연구원 국립민속박물관, 한국 장례협회 등 관련 전문가 토론회를 약2년에 걸처 실시하여 최종 결정하였다고  합니다.

 

관계부처 연락: www.mocie.go.kr  전화 02) 509-7251~4

 

 

 

 

댓글 1

  • 2005년 9월 15일 오후 1:21

    좋은 말씀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