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2006. 11. 17. 오전 7:53:08

글자

 



우리 이제 어떻게 하나요 (영화 '가을로' OST) - 김현철 & 거미


우리 이제 어떻게 하나요
너무 많이 사랑하는 것을
보고 싶겠죠 미칠 듯 많이
그대도 뭐라고 얘기 좀 해봐요

나도 뭐라 할 말이 없어서
그냥 그댈 바라 볼 뿐이죠 참고 참았던
눈물이 나와 이게 아니었는데

그래도 다시 몇 년이 지나
이런 순간이 오면 그땐 이러지 마요
또 다시 미쳐버릴 것 같은 사랑과
그렇게도 보고픈 그대라면

마지막 하나 물어 볼게요
내겐 정말 소중한 것을요
자신 있나요 변하지 않을
난 언제까지나 변하지 않아요

차마 내가 어찌 잊을까요
내게 남은 마지막 사랑을 잊을 수 없죠
그대의 얼굴 그대와 나눈 모든 걸

그래도 다시 몇 년이 지나
이런 순간이 오면 그 땐 이러지 마요
또 다시 미쳐버릴 것 같은 사랑과
그렇게도 보고픈 그대라면

죽도록 사랑한 기억을 묻은 채
기다려야 할테죠 그래야만 하겠죠

그래도 다시 몇 년이 지나
이런 순간이 오면 그땐 이러지 마요
사랑해 그렇게 말할 수 있는 날이 다시는
오지 않는다고 해도

우리 이제 어떻게 하나요




댓글 2

  • 2006년 11월 20일 오후 2:37

    * 함께 하고 싶었던 공간들은 참 아름다운 곳이었는데~ 이별을 할수 밖에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 2006년 11월 27일 오전 10:40

    * 영화의 주인공 남녀가 함께 공감하려 했던 장소의 배경이 아름다웠지요~ 서로 사랑하고 죽도록~~항상 함께하고 싶어 했던 그들에게~약속 장소인 삼풍 백화점이 무너지는 바람에 준비도 없이 고통스러운 이별을 하게 되었어요~어느날 갑자기~ 요즘은 사고로 이별하는 사람도 많죠~~*저의 남편도 삼풍백화점 붕괴 때 그 근처에 있었고 회사 동기 인지 후배 인지 그 곳에서 ~~~

지도신부님말씀

목록 전체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