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760] 명규에게 (two)

2001. 10. 12. 오후 12:34:02

글자

건투를 빈다. 어깨펴고 답해주기를.....

이 질문에 답하고 나를 미워해도 좋아...ㅠ.ㅠ

난 미연쓰가 그렇지 않을 것이라고 믿어....

메롱~

:거럼... 답하구 명규를 미워하도록 하쥐. ^^

 믿는도끼에 발등 찍힌다는 속담두 모르나?

 

 

1.파란색을 좋아한다고 햇는데....

  밝음과 우울이 공존한다고 했는데....

  어떤식으로 공존하는 지 알려줘....

 :blue만의 느낌이 있어.

  blue라는 색감엔 참 많은 느낌이...

  예를들어 푸른색의 하늘이나 바다를 바라보는 느낌에의 차이겠지?

  각자가 바다를 바라보는 느낌이 다르지?

  어떤 사람에겐 슬픔으로 바라보구... 어떤이는 끝없는 희망으로 바라보구...

  그 느낌의 공존이야.

  나에게 있어서 blue는 그런 느낌이야.

  우울과 밝음의 공존...

  그 느낌이 드는 색이야. ^^

 

 

2.만약에 영혼靈魂에 색깔이 있다면 과연 무슨 색일까...

  묘사를 해줄 수 있도록....가능한 알아 들을 수 있게 설명해주길 바래....?

 :투명한 색이겠지?

  어떤색이든... 받아들일수 있는... 그런 색이얌.

  얘야.. 나 미대생 아니란다.

  색깔공부 넘 어려버... --;;

 

 

3.이명규라는 이름을 가지고 삼행시를 지어줘...

  가능한 이쁘게...(이쁘게 안지어 주면 또 지으라고 올릴거야..)

 :이 세상의 많은 사람들 중에서

  명규라는 친구는

  규칙을 얼마나 잘 지킬까?   ㅋㅋㅋ

 

 

4.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이란 소설도 읽었고 연극도 보았다고 했는데.....

   과연 베르테르는 로테를 진정한 의미에서 사랑한 것인가?? 아닌가??

   만약에 그것이 사랑이었다면 왜 그러한지 이유를 설명해주고...

   나도 그것을 소설로도 일고 뮤지컬로도 보았지만...

   베르테르의 슬픔은 애절하기 그지 없다네...

   그렇지만 나의 견해로는 그것은 왜곡된 사랑 내지는 사랑이 아니야...

   이유인 즉은 사랑은 존재지...소유(소유욕 안에서는 사랑이 나타나지 않는 고로)

   가 아니거든...

   진정한 사랑이라면 그냥 상대방이 있다는 이유의 인식만으로도 행복할 것인데..

   베르테르는 롯테를 소유하려 했기에 그것에 대한 실패로 자살한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지배적이다.

   내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반박해주길 바래.... 아니면 걍 인정해도 좋아...^^*   

   메롱~

  :집착이란 생각이 강해... 나 역시...

   정말 사랑하는 로테에게 그런식으로 옆에서 얼쩡이진 않았을꺼야....

   집착....

   그건 사랑이 아니얌...

   온전히 내어주는 마음... 그렇게 지켜봐줄수 있는 마음이 사랑이겠지?

 

   그렇지만 다른 면으로는 이해가 가기두 해...

   로테의 행동이 그를 그렇게 더 간절하게 만든건 아닐까?

   사랑을 한다면... 베르테르처럼 행동할수도 있을지도 모르지...

   이성과 감성...  사랑과 집착....

   자신으로 인한 자살이였던 것 같기도해... 그 안에서 벗어나고 싶었던 것 아닐까?

   그 둘사이에서 괴로워하는 슬픔이 전해지기도 했던것 같아.

   갑자기 왜 내용이 잘 생각이 나지 않지?

 

 

5. 가을이잖어.... 이가을을 행복하게 보낼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해줘...

 : 무엇이든 받아들일수 있는 넉넉함이 있다면 되겠지?

   나두 그 가을을 행복하게 보낼수 있는 방법에 대해 생각중이얌... ^^;;

 

 

6. 이번 정모를 홍대입구역에서 했으면 좋겠는데....

   그대도 찬성하는지? 단순히 산술적인 방법으로 거리가 멀다는 이유로 거절하지   

   말기를...

 : 그쪽으로 가면 맘이 불편한게 사실이얌... 거리상.. ^^;;

   거절은 아니구... 머 다들 좋다면 내가 싫다구 할 이유는 없지 않을까?

 

 

7. 아이들의 순수함과 김동환 라파엘처럼 순수한 녀석의 그것중 어느것이 더 순수하고   

   가치가 있는 것일까??

 : 순수함의 가치?

   근데... 거기 동환이는 왜 나오는뎅?

   누구든 순수함이나 따뜻한 맘의 가치는 잴수 없는 것이라 생각해.

   모두다 소중한 것이란 생각이 들어. ^^

 

 

8. 월급날이 언제야?

 : 지난달까진 20일이였어.

   이번달부턴 17일이 된다던거 같던데?

   근데 월급날이 더 가난한거 아나?

   이것저것 낼것 내구... 그럼 더 그지란당.. ^^;;

 

 

 

 ㅋㅋㅋ

 질문이 장난이 아니였음을 밝힌다.

:두번의 질문에 감사하네..

 그럼 지난 질문은 장난이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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