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연아, 아네스야 안녕..
잘 지내고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내가 바톤을 넘겨주고...
질문을 하지 않으면 안될고 같아서...
- 아무래두 그렇지?
근데 어찌 의무감에 하는듯하넹? ^^
1. 왜 가을이 아름답다고 생각해????
- 가을이 아름답다...
가을이 되면 추억에 대한 그리움이 많아지잖아.
그 그리움때문이겠지?
아련한 그리움과 떠오르는 추억...
그 추억속의 인물들...
생각나는것이 많은 계절이얌... ^^
2.푸우 좋아하니? 그렇다면 왜? 아니면 왜?
- 푸우 좋아해...
예전에 아끼는 후배중에 별명이 푸우인 녀석이 있었어.
그녀석 군대 가구 나서 연락이 끊겼는데 뭐하는지 모르겠네. ^^
그 녀석의 푸근한 웃음과 푸우가 닮았던것 같애.
편안함... 푸우가 주는 매력 아니겠어?
근데 명규야... 네가 묻는 푸우가 내가 말하는 푸우 맞긴 맞는거얌?
왠지 다른 것을 이야기 하는 듯한 느낌이...
넌 정말 모를녀석이얌.. ^^;;
3. 나는 어그제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이란 뮤지컬을 너무나 감동적으로 보았어...
내 생에 그 많은 선택중에 꼽을 수 있는 탁월한 선택이었어.... 그거 보면서
눈물나더라...
허리우도 영화 10편쯤 보는 거 보다 그 뮤지컬 한편이 더 좋더라.... 너무 좋아서 그
뮤지컬 OST도 사왔을 정도로...(난 왠만해선 안사거든...)
그 뮤지컬 벌꺼니 안 볼꺼니? 본다면 내가 장소 일러 줄께...
- 응... 그 작품은 연극으로 몇번 본 것이얌...
개인적으로 뮤지컬을 좋아하긴 하지만 이번엔 안보려구 해...
유명한 작품 보다는 뮤지컬엔 창작극이 매력이 있거든... ^^
글구 개인적으로 뮤지컬은 큰 공연을 좋아해.
나두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참 좋아하는 작품인데...
감동적이였다니... 좋았겠다. ^^
연강홀... 위치는 안다우... ^^ 어쨌든 고마워...
혹이라두 보게 된다면 그 감동을 함께 나눠보자구.. ^^;;
4. 미연이가 교회를 위해 할수 있는 일이 많을 거 같은 데....
무엇이 있을라나....?? 만약 그것이 없다면 울 동호회 생활나눔 게시판와서 묵상하고
글쓰는것도 거룩한 삼중직무인 예언자직 중에 하나인데 그거 매일 쓰는 건 어떠니???
- 훗...
생활나눔 게시판이 좋아지기 시작한건 사실이얌.
동환이 글 댓글로도 달았지만, 그분이 느껴지는 공간이얌.
게시판에 와서 묵상하고 글쓰는것...
모두들 개인적인 기도와 묵상으로 이루어 지는 곳...
그걸 매일 하라고 이야기 한다면 아마 하고 싶지 않을꺼얌.
기도와 묵상 스스로 해야 하는것이겠지? 아마...
글구... 그 기도와 묵상으로 이루어지는 나의 글은 푸념에 가까운걸... ^^
교회를 위해 할수 있는 일을 생각하기 이전에...
나의 개인적인 신앙에 더욱더 내실을 다져야겠지? ^^
5. 가을이라는 게절의 기운과 김미연이란 사람과 사랑에 대해서 도식을 사용해서
표현하시오?? ㅋㅋㅋ 장난이고... 가을엔 왜 많은 사람들이 결혼을 할까나??
도대체 왜 그런건데?
- 그러게... 나두 궁금해...
열받게 하려구 너 지금 일부러 질문한거쥐?
아마두 겨울이 춥기때문이겠지? ^^
나두 부럽다우.
신학생으로서....
무언가를 나눠주려는 명규의 모습이 고마울때가 있어.
조금은 친근한 느낌이 들었음 좋겠다는 바램도 있구.
질문 고맙다.
엉뚱한 녀석.... ^^ 잘 지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