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인물탐방 칠판..문제가 좀 심각하다!
요번주는 연휴가 낀 한 주라서 더욱 그러한 듯 싶구나..
벌써 수욜 저녁인데.. 게시판에 질문이 하나두 없구..
명규는 자신이 요번 주 주인공이라는 사실을 알고는 있는건지..
암튼.. 질문한다..성실~~하게 답변해주길..
이명규..
그를 첨 본 것은 토깽이 1주년 기념 미사를 드리던 당산동 본당에서였던 것 같다..
난 좀 늦게 도착했는데.. 꼬미였던가.. 내 기억이 맞을꺼다..그날 꼬미가 무지 특이한 옷을 입었었기땜에 기억이 난다. 그래,,꼬미라구 치자.
꼬미랑 함께 미사를 진행(?) 하는 듯한 녀석이 있었는데..
토깽인줄은 몰랐다..좀..연륜이 있어 보였기에..
그날은 내가 토깽이 모임에 첨 참여한 날이어서 아는 얼굴 하나 없이 모두가 낯설었고,,
얘기한대루 명규가 토깽이 회원인줄도 몰랐구, 내가 자릴 옮겨다니는 편이 아니라서 미사가 끝난 뒷풀이에서두 명규와 한 마디도 섞어 보지 못했다.
내 기억으로는 그 이후에는 명규와 대화를 나누거나 만난 적이 없었다.
다만,,몇 월인지도 모르지만,,정팅에서였던가..한번 마주친 적이 있었을 뿐..
그래도 얘기는 꽤 많이 들었었다. 특별한 얘기는 아니었지만,,다른 애들 얘기 중에 명규라는 이름을 들을 수 있었다. 당시 명규가 하던 공부도 다른 애들한테 들었었다.
그러다가 한참동안,,,토깽이에서 명규의 소식을 듣지 못했다. 내가 가끔 나가던 정모에서도 마주친 적이 없었고..당시 토깽이에 소홀했던 게 나였는지, 명규였는지는 모른다.
그러다가,,지난 달 혜화동 정모에서 그를 다시 보았다.
딱 한번 그를 만나보았지만,,한번 보고 잊혀질 얼굴은 아니었기에 낯설지는 않았다.
반갑다고 악수도 했다. 대화? 논쟁? 아님, 쌈? 인지 모를 무언가도 나누었던 것 같다. ㅋㅋ
명규는 금새는 아니었지만 나보다는 먼저 갔다. 그게 전부다.
자..그렇다면!
1. 내가 빠뜨린 이야기가 있음 보태라.
2. 토깽이에 어떤 의미를 두고 있는지 궁금하다.
처음 이 모임에 참여했던 계기, 토깽이 안에서 즐거웠던 일, 속상했지만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일, 가장 힘들었던 시기, 가장 기억에 남는 일, 앞으로 꼭 하고 싶은 일 등..
3. 너의 인생에서 중대한 결정을 해야하고 그래서 많이 심란할 때 (대충 알기로는 큰 결정을 여러번 한 것 같은데..) 문제를 피하든, 잠시 돌아가든, 아님 정면돌파 하든지 간에...마음을 다스리는 너만의 방법이 있는지..?
4. 요번 정모에서두 느꼈지만, 생활나눔인가..에 상당한 열의를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어쩌면 지금 상황에서는 그 부분이 이 모임에서 채워나가야 할 가장 큰 과제일지도
모르겠다. 우선은, 다행하게도 너를 비롯하여 몇몇 친구들이 우리가 소홀한 부분을
채워주고 있는데..나를 비롯하여 아직은 생활나눔을 낯설게 느끼는 친구들도 있고,
몇가지 문제점들이 눈에 보이는데..혹시 명규가 이런 부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없을까..?
5. 나보다는,,혹은 대다수의 우리보다는 명규가 좀더 인생을 계획적으로 살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공부, 신앙, 일? 뿐만이 아니라 이명규의 인생을 놓고 너는 어떤 계획을
세웠는지..그리고 특히 서른이 되기 전에 반드시 해보겠다고 계획한 것이 있는지
알고 싶구나..
궁금한 건 이밖에도 참,,,,많다.
그치만,,우선 이쯤 해두련다..
참,,진지함이 매력인 너를 생각하며 어설프지만,,흉내내 봤는데
나중엔 내 스타일대루 질문 해두........................될까?
헤..행복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