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동성가대 여러분! 잘 들 계시죠?

2005. 2. 17. 오후 12:58:59

글자

안녕하세요? 첫인사 드립니다.

 

지난 1월 성가대에서 함께 미사봉헌 했던 서울 홍은동 성가대 지휘자 박혜란(미카엘라)입니다.

 

반짝이며 찰랑거리던  영랑호 물결이 눈 앞에 아른거리네요.

 

목소리 좋으신 주임신부님, 파마머리 보좌신부님, 수녀님....그리고 성가대 여러분도 떠오르고요.

 

처음 글 올리면서 하고픈 이야기는 많지만,

 

재미있는 얘기 두어개 올릴께요. 잠시 웃으시라구요...^^

 

 

<논산훈련소가 깨끗한 이유>

 

논산 훈련소에 갔다왔다.

 

정말 깨끗함의 극치였다...

 

그렇게 사람이 많은데...

 

훈련소의 주변의 청결함을 감탄하며 집합장으로 가고 있었다.

 

그런데 가는 도중 한 팻말을 보고 깨끗함의 이유를 알게 되었다.

 

'쓰레기를 버리지 마시오. 귀하의 자식들이 청소해야 합니다.'

 

 

<정직한 변명>

 

선생님 : 왜 지각했니?

 

학  생  : 어떤 사람이 만원짜리 지폐를 잃어버렸어요.

 

선생님 : 그래서 너는 그걸 찾는 일을 도와줬구나.

 

학  생  : 아뇨. 제가 그 돈을 밟고 서 있었거든요.

 

 

<완벽한 커플결혼>

 

A : 정반대의 특성을 갖고 있는 사람이 만나면, 가장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게 된다더군.

 

B : 맞아, 그래서 내가 돈 많은 여자를 찾고 있는 거야.

 

 

조금 웃으셨나요?....^^*

 

자주 놀러와도 되죠?

 

 

 

댓글 8

  • 2005년 2월 17일 오후 2:55

    박혜란(미카엘라)지휘자님 정말 환영합니다..자주 들러서 좋은글로 분위기 띄워주세요.. 방가방가..

  • 2005년 2월 17일 오후 4:10

    유일하게 앨토를 자청하셨다는 조용하고 잔잔한 말과 미소가 여운으로 남습니다...

  • 2005년 2월 18일 오전 1:16

    혹시 김현정님.. 앨토이신가요? 서울에도 오신 분이셨나요? 죄송^^

  • 2005년 2월 18일 오후 1:25

    그렇습니다.. 잘들 계시죠??

  • 2005년 2월 18일 오후 4:25

    현정님.. 예쁘신 얼굴 기억납니다. 지휘자님,반주자님, 조정례님...도 안녕하시죠?

  • 2005년 2월 19일 오후 3:03

    예쁘긴요..과찬의 말씀 ㅎㅎ 지휘자님,반주자님, 조정례님 다들 안녕하시답니다..

  • 2005년 2월 20일 오후 9:09

    조정례(데레사)님이 요즘 일 때문에 바빠서 홈에 들어오지 못하니 대신 안부전해 달라고 하셨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건강하시라고요.. 이렇게 한번 만나보고 하느님의 사랑으로

  • 2005년 2월 20일 오후 9:11

    시공을 초월하여 끈끈한 유대를 가지게 됨에 인터넷의 위력을 다시금 절감하게 되는 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