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 칠고 묵주기도
성모님께서는 "당신 외 아드님과 함께 심한 고통을 당하셨고 아드님의 제사를 모성애로써 함께 바치셨으며 당신이 낳으신 희생자의 봉헌을 사랑으로 동의하셨다"(교회헌장 58항)사실 성모님께서는 예수님을 잉태하신 순간부터 일생을 고통 속에서 사셨다해도 과언이 아니다.시므온의 예언에서부터, 이집트 피난, 12세의 아들 예수를 잃고 3일을 근심 속에서 찾아 헤매던 일,그리고 십자가 위에서 숨진 아들을 안고 통곡하는 등 일생을 예수님의 길을 뒤따르며 어머니로서 아드님의 고통에 함께 동참하셨다.그래서 성 베르나르도는 성모님의 이러한 삶을 "정신적 순교"의 삶이라고 하였다. (원죄없으신 성모기사회홈에서)묵주기도 중에서 7단으로 된 묵주가 있는데이는 성모님의 칠고와 칠락을 묵상하면서 바치기 위한 것이다.
성모칠고(聖母七苦) 묵주기도
성모칠고(聖母七苦)
①시므온의 예언(루가2,34-35)
② 이집트로의 피난(마태2,13-18)
③ 예수를 성전에서 잃음(루가2,41-51)
④ 예수. 십자가를 짊(루가23,26-32)
⑤ 예수. 십자가에서 죽음(요한19,25-30)
⑥ 예수를 십자가에서 내림(요한19,38-40)
⑦ 예수 무덤에 묻힘(요한19,41-42)
묵주기도의 영성묵주기도는 성모님께 바치는 기도가 아니다. 묵주기도는 성모님과 함께 하느님께 바치는 기도이다.만약 묵주기도가 성모님께 바치는 기도라면,왜 성모님 상(像) 중에 묵주를 들고 묵주기도를 드리고 있는 성모님 상이 있겠는가? 만약 기도가 성모님께 바치는 기도라면 성모님이 묵주를 들고 기도하는 모습이 있을 필요가 없지 않는가?
그러므로 묵주기도를 성모님께 바친다는 이야기는 맞지 않는다.그리스도교 신자는 묵주기도를 바치면서 깊숙이 묵상에 들어가게 된다.
따라서 예수를 중심으로 하지 않고 마리아를 중심으로 하는 묵주기도는 오히려 성모님을 슬프게 한다.왜냐하면 성모님의 중심은 예수였고 성모님의 모든 것이 예수를 향하고 있었으므로 묵주기도의 모든 묵상은 예수님을 향해야 한다.
천주교 묻고 답하기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