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례 동작 - 서는 자세

2004. 10. 27. 오전 9:41:29

글자

전례는 하느님의 구원을 실현시켜 인간을 거룩하게 하는 성화의 수단이며,
하느님께 대한 공경을 표현하는 행위입니다.
따라서 인간의 내적인 자세나 마음을 표현하는 전례동작은
전례의 이러한 성화와 공경의 목적과 기능에 맞아야 합니다.


전례 동작 중 <서는 자세> 는...

 

첫째.. 존경을 표하는 자세입니다.
그래서 사제나 부제가 복음을 봉독할 때 그리스도께서 직접 말씀을 선포하신다고 보고, 그리스도께 대한 존경의 표시로 서서 듣습니다.
또한 이러한 존경의 자세는 그리볕돋?대리하여 전례를 집전하는 사제를 향해서도 드러납니다. 그래서 예식의 시작과 마침에 주례자가 입당하고 퇴장할 때 교우들은 일어서는 것입니다
.

 

둘째.. 서는 자세는 가장 보편적인 기도 자세입니다. 그래서 기도할 부분에서 일어서는 것입니다.

 

셋째.. 서는 자세는 부활과 기쁨의 자세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죽음에서 일어나셨고, 우리도 그분을 통해 부활하여 일어섰습니다. 이런 의미 때문에 부활시기와 주일에 서서 기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댓글 3

  • 2004년 10월 27일 오전 9:56

    이 부분은 그레고리오에게 꼭 보여 주어야지~~

  • 2004년 10월 27일 오전 11:31

    음..그렇군여...어떤분은 성당은 왜이렇게 앉았다 일어났다 하냐구 불평이 많으신 분도 있는데..

  • 2004년 10월 27일 오전 11:32

    이렇게 심오한 뜻이 있는 줄은 몰랐네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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