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오는 언니를 어떻게 설득할까?

2006. 12. 7. 오후 4:34:01

글자

논쟁은 공부하려는 사람들에게는 무사의 무기와도 같습니다. 날이 서 있을수록 더 많이 배울 수 있습니다. 고전모임 시간에 뭔가 배우려면 첨예하면 할수록 더 좋습니다. 물론 그 무기의 효용성은 얼마나 잘 설득 시킬 수 있는가에 달려 있겠지요. 

 

포스트 모더니스트들이 헛다리 짚고 있다는 징후를 몇 가지 점에서 포착하긴 했는데, 같쟎은 제가 그걸 설득시킬 수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일단 의도의 진정성과 입증의 정당성은 따로 살펴 봐야 할 거 같아요. 내가 이렇게 저렇게 생각 했다 해서, 그게 곧 그 생각이  정당화(justify) 되는 건 아니겠죠.

 

고전 모임 시간에 좀 더 공부하면 나아질까요? 그리고 그 만화, 참 웃기다!

 

 

윤시내 - 공부합시다

댓글 2

  • 2006년 12월 8일 오전 2:04

    저도 신부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모임 초에서 말씀드린대로 저 또한 포스트 모더니시트들의 대안에 대해서 많은 회의를 하고 있습니다. 다음 시간이 기대가 되네요..

  • 2006년 12월 10일 오전 2:52

    신부님 제목이 더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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