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디슨 공동체 형제 자매님들,
다들 안녕하신지요.
학부 학생들도 잘 있지요? 떠나면서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왔어요. 미안~~.
매디슨을 떠나온 지도 벌써 3주째로 접어드네요. 저희가 미국 떠나올 때 이사를 해서 완전히 새 동네, 새 집으로 입주했습니다. 낯선동네에 적응하는데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아요. 바쁜 현실속에 살다보니 매디슨에서의 생활이 꿈결같이 느껴집니다. 내가 정말 미국에 갔다오긴 한건가 싶기도 하구요. 좀 웃기죠?
남편은 다음 주 23일부터 출근이고, 저는 이번 주 부터 출근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대전에 살고 있는 것은 다들 아시지요?
혹 오고가다가 대전이나 유성쪽에 들릴 일이 있거나 충남대에 올 일이 있으면 연락주세요. 이달이 지나면 좀 정리가 될 것 같습니다. 매디슨 소식을 바람결이라도 전해들으면 꿈이 아닌 현실이었음을 새삼 알게 될 것 같습니다.
제 메일주소는 soner@cnu.ac.kr 이고 남편 메일주소는 njkim1woori@naver.com 입니다.
저희들 집 전화번호는 042-331-5975와 070-7767-5975 이고, 제 연구실 전화번호는 042-821-6347입니다. 충남대는 4월에 벚꽃 축제를 합니다. 그 때 들리면 떠들썩한 장터에 술잔을 나눌 수도 있을겁니다. 저희 집은 충남대 부근에 있고, 지하철역에서도 가깝습니다.
이렇게 소식전하다보니 다들 보고 싶네요.시간적인 여유가 생기는대로 다시 소식 전하겠습니다.
하느님의 은총안에서 다들 평안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