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금요일에 제게 안좋은 소식이 전해왔어요. 오랫동안 바라고 기도했던 일이 잘 되지 않았다는..
첫반응은 "아니, 이럴 수가 ! 기도도 열심히 했는데..."
마음이 많이 아프더군요. 그러나 다음 날 가만히 묵상하면서 예수님의 십자가를 떠올렸답니다.
내가 아무리 힘들어도 십자가에서, 그것도 아무 죄도 없이, 돌아가신 예수님의 고통에 비할까?
'불평하지 말자'. 이번 부활을 맞는 제 주제어입니다.
이래서 십자가의 고난과 부활은 우리에게 새로운 깨달음과 희망을 전해주는 기쁜 소식인 것 같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을 맞아 매디슨 교우님들에게 주님의 희망과 평화가 함께 하기를 기도드립니다.
p.s. 성가대의 멋진 특송, 함께 하는 맛있는 식사와 정겨운 나눔이 많이 그리워요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