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평하지 말자

2007. 4. 10. 오후 5:13:45

글자

성금요일에 제게 안좋은 소식이 전해왔어요.  오랫동안 바라고 기도했던 일이 잘 되지 않았다는..

 

첫반응은 "아니, 이럴 수가 !  기도도 열심히 했는데..."   

 

마음이 많이 아프더군요.  그러나 다음 날  가만히 묵상하면서 예수님의 십자가를 떠올렸답니다. 

 

내가 아무리 힘들어도 십자가에서, 그것도 아무 죄도 없이,  돌아가신 예수님의 고통에 비할까?

 

'불평하지 말자'.  이번 부활을 맞는 제 주제어입니다.

 

이래서 십자가의 고난과 부활은 우리에게  새로운 깨달음과 희망을 전해주는 기쁜 소식인 것 같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을 맞아 매디슨 교우님들에게 주님의 희망과 평화가 함께 하기를 기도드립니다.

 

p.s. 성가대의 멋진 특송, 함께 하는 맛있는 식사와 정겨운 나눔이 많이 그리워요 (ㅠㅠ).

 

댓글 2

  • 2007년 4월 11일 오후 1:26

    자매님 오랫만이네요.. 우리도 자매님이 그립습니다.. ^^ 그 여유넘치고 자상하셨던 한마디 한마디..

  • 2007년 4월 12일 오전 12:35

    힘내십시오 데레사 자매님, 않좋은 상황에서도 믿음을 굳게하시니 저도 덩달아 힘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