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세계로

2006. 2. 21. 오전 10:08:49

글자

 

 

내일이면 새로운곳에서 근무를 하게된 미카엘라 자매님

 

막상 17일 결정이 났다는 얘기를 듣고보니  아무리 능력있는 직장인이지만

여성이며 가정주부로서의 여러가지 문제가 떠오르면서

내마음 조차 착잡했어요

그런데 본인은 얼마나 망막했을까요

 

그런데도 무슨 베짱인지 무언가 그곳에 가게된 하느님의 뜻이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적인 마음이 생기는것은 왜일까요

 

우리 수요반 5단계 졸업피정을 우의동에서 같이 했을때만 해도

서로 공동체에 들어가고 싶은 열정으로 손잡고 기도 했던우리들

 

그날 미카엘라 자매님의 모습이 가슴에 남아있습니다

 

그리고 천진암 공동체에 들어와서도 여러가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결석하지 않으려고 종종걸음으로 퇴근길에 달려오던 모습

 

그렇게 주님에 대한 깊은 열정으로 아내이며, 엄마이며, 능력있는 직장인으로서

완벽하기 위해 노력한자매님

 

자매님이 그렇게 먼곳으로 발령이 난다는것도 능력을 인정 받아서 일꺼라고

그곳에서 꼭 자매님의 능력이 필요해서 일꺼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너무 촉박해서 송별식도 못하고 서로 마음도 나누지 못한것이 못내 아쉽군요

 

주님이 우리에게 새롭게 보여 주시는 여러가지 일들에 우리는 희망을 갖어야

될것 같아요

 

어떤곳이며 어떤사람들이 있을까하는 걱정스러운마음보다는

어떤 기쁜일이 생길것같은 기대를 예감으로 희망적인 시작을 하길 바랍니다

 

비록 거리는 쬐금 멀지만  기도의 끈으로 뭉친우리

기도안에서 항상 만나도록

혹시 전라도 광주로 출장 가는 일이 있으면 꼭 들릴께요

 

항상 건강하고,

우리 천진암공동체 가족이며,

에수님과 한마음가족이라는 것을 잊지 않기로 하고

클럽에서 자주만나요

 

 

댓글 4

  • 2006년 2월 21일 오전 10:12

    서복희 미카엘라 자매님이 전라도 광주로 발령이 나서 내일(22일) 부터 광주에서 근무를 하게 되었답니다.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 2006년 2월 21일 오전 10:20

    오! 사랑의 주님, 미카엘라 언니를 주님 사랑으로 살펴주시고 늘 지켜주시고 주님안에 힘얻으며 살게하소서.아멘!

  • 2006년 2월 21일 오후 5:42

    3월 5일 기도모임에서 만나기로 약속을 하였습니다. 모두 모이세요.

  • 2006년 2월 21일 오후 6:11

    한마음공동체, 천진암공동체 식구들의 기도에 힘입어 열심히 잘 살다가 돌아오겠습니다. 저또한 그동안 정들었던 식구들과 당분간 헤어질것을 생각하니 막막하기만 하였습니다. 하지만 주님께서 저를 그곳으로 보내시는 데는 분명 뜻이 있으리라 믿고 믿음생활 더욱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일일이 찾아뵙고 인사드리지 못하고 가지만 기도모임, 피정때 뵙도록 하고... 늘 주님의 평화안에서 행복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